스토리 전개를 아주 자연스럽게 잘 하시는 거 같네요 . 여주는 가졍환경탓인지, 우물쭈물한 면이 있지만 귀여운 캐릭터이고, 남주는 남주대로 오메가 다운 오민함이 있으나 반전 매력포텐 터지고 . 가족애도 잘 녹아 들었어요 . 오랜만에 다양한 이야기, 캐릭터들이 잘 조화된 걸 보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