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 (100만부 돌파 기념 양장 특별판) -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난 왜 이 책에 나오는 작가가 경험한 사례들이 작가의 상상력에서 나온 것 마냥 진실성이 안 느껴질까. 그저 문장이 예뻐보이는데만 신경쓴, 허허로운 얘기들 투성이다. 작가의 전직이 기자였다는데 여느 기자에게서 느껴지는 필력이 느껴지지않아 아쉬울따름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