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콜드 2 - 피에 묶인 자들 머시 톰슨 시리즈 2
파트리샤 브릭스 지음, 이수현 옮김 / 시공사 / 2012년 7월
평점 :
품절


1권을 언제 읽었는지도 기억나지 않는다..

출판사 홈페이지까지 찾아가보게 만들었던 문콜드가 드디어 2권!! 두둥~

7권까지 있다는거 같은데..... 언제쯤 다 출간될지 심히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안읽을수가 없어서 이번에도 속는셈치고 읽기로 했다~

워커(코요테)인 머시를 중심으로 늑대인간과 뱀파이어, 요정까지.. 다채로운 종들을 등장시킨다.

머시의 뱀파이어 친구인 스테판의 부탁으로 낯선 뱀파이어를 찾아나서게 되는 머시..

그러나 그 곳에서 머시는 끔찍한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이상하게 스테판은 그 상황을 본인이 본 것과 다르게 기억한다. 뱀파이어가 된 주술사를 처리하기 위해 늑대인간까지 합세를 하게 되고, 친구들을 읽을 수 없는 머시는 사건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한다.

대충 내용은 이런 내용!!

유치한 청소년도서일수도 있지만 아직도 이런 류의 책을 좋아하는 나..

나와 다른 종들이 산다는 게 신기하다는...ㅋㅋ

책은 술술 읽히고, 구성도 허술하지 않다. 이런 책을 쓰려면 얼마나 큰 상상력이 필요한지 궁금할따름..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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