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21 Oil based INKPAD s2 유성잉크패드 - Turkey Blue
아르데코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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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단 작은 사이즈네요 그리고 뚜껑이 열때 좀 불편 해요. ^^ 예쁘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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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온 마고 할미 돌개바람 3
유은실 지음, 전종문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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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집에 마고할미가 찾아 왔다.

  우리 나라에도 그리스 신화 처럼 인간적인 신(?)이 있다.

  마고할미는 다른 이의 전설 속에서도 조력자나 벌을 주는 역할로 종종 출현을 한다.

  하지만 성격은 영락없는 우리네 할미~^^

  저자는 이름없는 할머니들께 이 책을 바친다.

  플롯 상으로는 아쉬운 면이 있지만

  독자에게 마고 할미라를  존재를 주목하고 연민을 느끼고 그리워하게 하기에는 충분했다.

  그것 말고도 운율적인 글의 배치와 구조의 반복은 흐르듯이 쉽게 책을 읽게 해준다. 

*유은실 / 바람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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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윌러비 가족 생각하는 책이 좋아 2
로이스 로리 지음, 김영선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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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이 마음에 든다. 가족이 '무자비'해 질 수 있다면 어디까지?

  사실 가족이란 것이 폭력적이려면 가장 잔인하고 깊은 상처를 남길 수 있는 테두리이다.

  동화 패러디로 연신 '옛스러운~'을 연발하는 이 소설은

  잔혹하면서도 해피하고 경쾌하다.

  너무너무 유머러스해서 나도 이런 작혹하지만 유쾌한 책을 쓰고 싶다는 바램이 일게한다.

* 로이스 로리/ 주니어 랜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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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판타지 - 굴렁쇠생각 1
김서정 지음 / 도서출판 굴렁쇠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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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판타지>
- 김서정 어린이 문학 평론집

나의 독서는 '끝없는 이야기'라는 장편 판타지에서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어떤 장르인지 작가가 누구인지도 관심 갖지 않고
눈이 이끄는데로 마음이 감동 받는 데로 끌려가 듯
책 속 주인공 바스티안처럼 책 안으로 들어간 것이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책 읽기를 즐긴다.
좀 더 다양한 작가과 분야를 넘나들지만
여전히 판타지란 내 독서의 고향 같은 장르이다.

만일 당신이 지금 막 판타지란 장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면
이 <멋진 판타지>라는 책은 권유해 주고 싶지 않다.
여행서를 너무 많이 읽고 나면 여행 자체에 권태로워져 버리는 것과 같은 이치로
이 책은 당신의 훌륭한 '스포일러'가 되어 줄 것이다.
책은 읽고 스스로 감동하고 느끼기 전까지는 안 다고 할 수 없다.
분석적으로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가지게 된다고 해도 그 모든 것보다
개인적 경험이 우선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감동이 남의 것과 같을 순 없다.
나 역시 이 책에서 말하는 판타지 서적중 다수는 보았고 다수는 보지 못했다.
거의 반반이 되지 않을까 싶다.
보았던 책들 에선, 공감과 더 많은 지식을 그리고 의견을 볼 수 있게 해주었고
보지 못했던 책에 대해 읽을 때는 내용을 모두 폭로해서 나를 두렵게 했으며 (그 책을 읽게 될 때 감동을 반감 시킬까봐)
또한 좋은 책을 소개 받아 고맙기도 했다.

그래서 먼저 아래 책들을 우선 읽고 나서 이 책을 취하라고 권하고 싶다.

1. 나니아 연대기
2. 시간의 주름
3.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4.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5. 곰돌이 푸우
6. 워터십 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
7. 오이대왕, 머릿속의 난쟁이
8. 끝없는 이야기
9. 샬롯의 거미줄
10. 미오, 나의 미오
11. 괴물들이 사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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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다이어리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41
이미옥 지음, 김진화 그림 / 시공주니어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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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부터 나는 꿈이 여러가지 였다.

물을 때마다 바뀌는 일괄성없는 꿈들에

언니, 오빠나 어른들이 "또 바뀌었어? 허허.. 넌 끈기가 없어."

라고 말하자 꿈이 너무 다양하고 자주 바뀌는 것이 부끄러워졌다.

그리고는 '이런건 어떨까...?' 하고 생각하는 동안에도

다른 이들에게 말하지 않는 습관이 생긴것 같다.

하지만 어릴적 이것저것 한계를 두지 않고 꿈꾼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이었는지

이제서야 알 것 같다.

다만 그런 아이를 지켜봐주고 이끌어줄

어른들이 그럴만한 끈기가 없었을 뿐이다.

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지금도 여러가지 꿈이 많다.

꿈을 잃지 않는 것이 꿈이라는 나비아저씨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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