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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윌러비 가족 ㅣ 생각하는 책이 좋아 2
로이스 로리 지음, 김영선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0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 제목이 마음에 든다. 가족이 '무자비'해 질 수 있다면 어디까지?
사실 가족이란 것이 폭력적이려면 가장 잔인하고 깊은 상처를 남길 수 있는 테두리이다.
동화 패러디로 연신 '옛스러운~'을 연발하는 이 소설은
잔혹하면서도 해피하고 경쾌하다.
너무너무 유머러스해서 나도 이런 작혹하지만 유쾌한 책을 쓰고 싶다는 바램이 일게한다.
* 로이스 로리/ 주니어 랜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