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당신은 이길 것이다 - 시련은 또 다른 나를 만나는 시간
나폴레온 힐 지음, 샤론 레흐트 해설, 강정임 옮김 / 흐름출판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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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학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나폴레온 힐의 마지막 유작...

약 75년 동안이나 출간되지 못하고 숨겨져왔던 이 비밀스런 책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도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영어제목은 OUTWITTING THE DEVIL, 즉 '악마를 뛰어넘다'라는 뜻이다.

일명 "악마와의 인터뷰"라고 불리워지는 이 책은 자기계발서의 바이블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을만큼 탁월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어왔지만 그 대다수가 약간 겉도는 이야기이거나 부분적인 이야기만을 말할 뿐, 자기계발의 핵심과 근원에 다가가지는 못했던 것 같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시크릿(Secret) 역시도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현상을 이야기할 뿐, 그 원리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하지 못했다. 단지 이렇게 하니까 그렇게 되더라는 경험론적인 결과를 두고 책을 써낸 것이다. 대부분의 자기계발서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 책 한장 한장을 읽을 때마다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다.

어떻게 75년 전에, 당시에는 자기계발이나 성공학이란 말도 거의 존재하지 않았을 터인데, 이렇게 구체적이고 정확한 내용으로 자기계발서를 쓸 수 있었는지 신기하고 감탄스러울 따름이다.


나폴레온 힐은 세계적인 갑부이자 철강왕으로 불리던 카네기를 만나 성공학에 대한 내용을 집대성한 책을 출간해보라는 제안을 받는다. 그리고 당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또 수만 명의 실패자를 만나 인터뷰하고 연구하여 기록으로 남겼다.

헨리 포드, 토머스 에디슨, 존 록펠러 등 당시 내노라 하는 거물들도 만났다.

그리하여 20년 동안 만난 인물들과의 인터뷰와 경험을 토대로 1928년 8권으로 구성된 《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을 펴내고, 1937년에는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을 출간했다. 

그리고 1960년에는 성공철학 실천 프로그램 PMA(Positive Mental Attitude)를 완성하여 보급하였고, 《당신 안의 기적을 깨워라》,《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등의 유작을 남겼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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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자신도 이 책이 나오기까지 수없이 많은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였다.

누군가 이 책을 쓰도록 후원해준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자신의 직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면서 20년 넘게 수만명의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하여 성공학을 집대성한 것이다.

이 책은 그가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진 후에 여명이 비치듯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면서 만나게 된 악마(?)를 통해 성공학에 대한 진실을 찾기에 이르른다. 그리고 이 책이 그 당시에 나오기에는 사회적인 반향이 너무 거세었을 가능성이 컸기 때문에 그동안 감추어왔고 계속해서 후손을 통해 보관해온 것이다.


카네기의 다음과 같은 제안으로 나폴레온 힐은 성공철학을 만들게 된다.


"학교와 대학에서는 많은 것들을 가르치지만 개인의 성공원칙은 가르치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실용적이며 이해하기 쉬운 성공철학이 필요합니다.

이 일을 맡아서 할 사람은 용기와 끈기가 필요합니다. 적어도 20년 동안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아무런 성과가 없기 때문에 연구를 하는 동안 다른 일을 병행하면서 생계를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이 일을 하게 된다면 당신은 소수의 성공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수천 명의 실패한 사람들도 인터뷰해야 합니다.

당신은 소위 '성공한 사람들'보다 '실패한 사람들'에게서 성공하는 방법을 더 많이 배울 것입니다.


끈기와 명확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소위 실패란 것도 새로운 계획이나 목표를 가지고 자신을 재무장할 수 있는 신호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입니다.


대다수 실패자들은 스스로가 마음속에 심어놓은 한계 때문에 실패합니다."


카네기와 인터뷰를 마친 힐은 이후 실패와 성공의 원인을 연구하면서 '실패자'로 평가받는 사람 25,000명 이상과 '성공자'로 분류되는 500명 이상의 인물들을 분석하였다.


17가지 성공원칙과 30가지 실패원칙을 정리하였으나 막상 그에게 고통스러운 현실이 다가왔을 때 17가지 성공원칙을 어떻게 적용할 지 그 방법을 전혀 몰랐다.


힐은 심지어 살해의 위협까지 당하게 된다. 실제로 근처의 지인이 살해되기까지 했다.

이후 1년간을 은신하며 지냈다. 그러다 어느날 문득 밖으로 나온 힐은 산책을 하다가 그의 내면에 '또 다른 자아'가 깨어나는 경험을 하게 되고 그 자아의 목소리를 따라 세계최초로 개인의 성공철학을 집대성하게 된다. 


두려움이란 자신이 만드는 늪이다.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느껴 보는 수밖에 없다.


혼수 상태에 빠져 무기력했던 내 두뇌는 그때부터 분명하게 사고하기 시작했다.


거의 30분에 걸쳐서, 이 '또다른 자아'는 필라델피아에 머무는 다음 일정 동안 자신의 명령에 철저히 따를 것을 지시했다.


신념의 존재, 즉 '또 다른 자아'는 한계도 모르고, 두려움도 없으며, '불가능'이라는 말은 인정하지도 않는다.


'오래된 자아'는 오직 너의 생각을 통해서나 너를 지배할 수 있다. 이를 명심하라. 

너를 주저하게 만드는 모든 생각에 대하여 마음의 문을 철저히 닫아 두어라. 그러면 너는 안전할 것이다.


네가 의지하는 한, 너의 '또 다른 자아'는 변함없이 너를 돌봐주고 이끌어 줄 것이다. 네 마음에 있는 의심과 두려움, 근심, 그리고 한계의식을 완전히 떨쳐 버려라.


그렇게 확고한 신념을 느껴 본 것은 처음이었다.


돈이 들어올 거라고 확신만 하면, 필요한 돈은 적시에 내 손으로 들어왔다.


'또 다른 자아'는 선례를 따르지도 않고, 한계를 인정하지도 않으며, 언제나 바라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을 찾는다!


'또 다른 자아'에는 엄청난 힘이 존재한다. 진심을 다해 찾는다면 당신도 발견할 것이다.

  - Noah's Thinking > 이 부분은 '당신은 그 무엇을 찾았나요?'의 책 내용과 비슷하다.


겉으로 보기에 아무리 어려워 보여도 모든 적법한 문제에는 반드시 해결 방법이 있다.


일시적인 좌절과 모든 실패, 온갖 형태의 불행이 닥쳐올 때는 그에 상응하는 이로움의 씨앗도 함께 따라온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들은 보상체계로 이루어져 있다.

어느 한 곳이 비면 그 자리는 다른 것으로 메워진다.

모든 고통과 희생은 보상을 받고, 모든 은혜는 되돌아온다.


- 에머슨 


도저히 감내할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 역경에 직면한 사람들이 그것을 가장 효과적으로 극복하는 방법은 

당분간 자신의 역경을 잊고 더 큰 문제로 힘들어하는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이다.


'또 다른 자아'와 계속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한, 나는 내가 원하는 모든 물질적인 것들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은행 잔고는 은행이 파산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나의 '또 다른 자아'는 기도를 할 때 목적에 집중해야지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계획이나 방법은 염두에 두지 말라고 일러주었다. 

사람의 생각과 열망을 현실로 바꾸는 힘의 원천은 무한한 지성이며, 이 무한한 지성은 기도를 하는 당사자보다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계획이나 방법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다.


계획은 자아의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반드시 우주적 정신에 맡겨야 한다.


나에게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도움을 베풀 수 있는 창조적 상상력이 있다.


사람은 믿음에 대한 본질부터 바꿔야 물질적, 재정적 상황을 바꿀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자신의 '또 다른 자아'를 깨닫고 의지하는 사람들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나는 경험을 통해 묵언의 기도가 언어로 표현하는 기도만큼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어떤 힘이나 조물주, 혹은 무한한 지성이 존재하며, 그것이 모든 사물에 두루 스며들고 사람이 인식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에너지를 받아들인다는 사실만큼은 알고 있다.


개인별 성공 공식 = (열정 + 재능) * 협력자 * 행동 + 신념 



힐은 악마와의 인터뷰를 시작하기 전에 그의 모든 자금을 예치해둔 국립은행이 파산되어 가지고 있던 돈을 모두 잃는 경험을 했다. 대공황과 함께 그 역시 경제적인 어려움의 시기를 겪었고 이때 악마를 만났다. 1929년... 


세상은 극도로 절망적인 실패를 겪고 있었고, 사람들의 마음은 빈곤의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어 내가 성공철학을 가르칠만한 기회가 전혀 없었다.


모든 역경이 그에 상응하는 이익을 가져온다.


카네기를 포함하여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500명 이상의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 모두 마스터마인드(Master Mind ; 툭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내 안의 여러 마음 상태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협력을 하는 상태)를 활용했다.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에 다가설 수 있도록 당신을 도와주는 마스터마인드 그룹을 어떻게 만들지 생각해보라.


만일 당신이 악마의 존재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악마가 전달하는 모든 메시지를 신뢰한다면, 아마도 대단히 놀라운 가치를 얻게 될 것이다.



지금부터 악마와의 인터뷰가 시작되다 - 이후 책의 모든 내용이 인터뷰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그 중 일부만 발췌합니다.


힐 : 무슨 권리로 왕과 같은 대접을 요구하는 겁니까?


악마 : 나는 당신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 98퍼센트를 지배한다네. 그렇다면 왕처럼 대접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


힐 : 먼저 당신이 어디에 살고 있는지 말해주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신체적 외형을 설명해 주십시오.


악마 : 나는 육체가 없어. 나는 부정적인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고 나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살고 있네.


힐 : 당신은 신과 함께 우주를 나눴다는 얘기군요.


악마 : 나는 두 개로 갈라진 혀나 뾰족한 꼬리를 가진 야수가 아니네.


힐 : 어떻게 인간의 마음을 지배합니까?


악마 : 인간의 두뇌 중 사용되지 않고 비어 있는 공간으로 침투해서 점령하기만 하면 되네. 

         인간의 마음을 장악하고 지배할 수 있도록 부정적인 생각의 씨앗을 뿌리는 거지!


힐 : 인간의 마음을 지배하기 위해 당신이 어떤 술책을 쓰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십시오.


악마 : 인간의 마음을 지배하기 위해 내가 쓰는 가장 교묘한 기술 중 하나는 두려움이야.

가난에 대한 두려움, 비판의 두려움, 질병의 두려움, 실연의 두려움, 늙어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야.


힐 : 당신이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악마 : 나에겐 시간과 공간이 존재하지 않아. 나는 에너지와 같은 어떤 힘일세.


힐 : 당신은 앞서 당신의 반대 세력에 대해 말했습니다. 반대 세력이란 정확히 무엇입니까?


악마 : 나의 반대 세력은 사랑, 신념, 희망, 낙관론 등 세상의 모든 긍정적인 힘을 지배하고 있네.

나는 별이나 행성을 지배하려고 애쓰지 않아. 나는 인간들의 마음을 지배하는 것이 더 좋아.


      나는 끊임없이 움직이며 사람들이 죽기 직전까지 그들의 마음을 조종한다네. 

그래야 나의 세계로 들어왔을 때 그들의 마음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어.


나의 최고의 무기는 인간을 가난하게 만드는 걸세.

두번째로 좋은 무기는 질병이지. 건강하지 못한 육체로는 제대로 된 생각을 할 수 없는 법이니까.


힐 : 지상에서 당신의 가장 위험한 적수는 누구입니까, 폐하?


악마 : 인간들을 생각하도록 고무시키고 자발적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모든 존재가 나의 적이야.

소크라테스, 공자, 볼테르, 에머슨, 토마스 페인, 링컨과 같은 사람들 말일세.


힐 : 흥미로운 이야기군요, 폐하. 다른 어느 누구보다도 록펠러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악마 : 록펠러는 자신의 재산을 부를 축적하는데만 쓰지 않고 신체의 질병을 분석하고 치료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사용하고 있어. 


      술은 인간이 자주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파괴시키고, 담배는 인내심을 무너뜨린다네.

그리고 참을성과 집중력을 파괴해. 창조적 상상력을 둔화시키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지.


힐 : 지금 당신에게 가장 강력한 무기는 무엇입니까?


악마 : 인간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서 지배하는 방법은 너무 많기 때문에 어떤 것이 가장 강력하다고 말하기는 어렵네.

지금 나는 세계 대전을 또 한 번 일으키려고 준비하는 중이네.

그 술책은 바로 군중심리를 이용하는 것일세.


내가 세상을 지배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자네는 알게 될 걸세.


자, 이제 자네와 같은 인간들이 나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무기를 자네 손에 쥐어 주겠네.


나는 수백만 년 동안 두려움과 무지를 통해 지상의 인간들을 지배했찌.


내가 인간의 마음을 지배하기 위해서 휘두르는 가장 뛰어난 무기는 두 가지 비밀 원칙으로 구성되어 있네.

습관의 원칙을 이용하여 인간의 마음속으로 잠입하고 '방황하는 습관'을 굳힐 수 있어.


스스로 어떤 생각도 하지 않는 사람을 '방황자'라 부른다네.

방황자는 정신적으로 너무 게을러서 자신의 두뇌를 전혀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이네.


인간의 마음이란 그저 그 사람의 모든 습관들을 모아놓은 것에 지나지 않아.


나는 인간들이 자신의 생각이라고 믿는 그 생각들을 통해서 이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간다네.

인간들에게 심어놓은 가장 효과적인 것은 두려움, 미신, 헛된 욕심, 탐욕, 성욕, 복수, 분노, 허영, 나태 등일세.

어느 한 부분에서 방황하다 보면 머지않아 모든 부분에서 방황하게 되지.


자신이 믿는 종교를 설파하며 모든 두려움 중에서 가장 끔찍한 두려움의 씨앗을 마음속에 심어 놓는다네.

그것은 바로 지옥에 대한 두려움이야!


나는 두려움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장악하자마자 이성적인 능력과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약화시키지.

그러면 인간은 이 상태로 영원히 살게 되지.


나는 부모, 교사, 종교 지도자들이 행하는 모든 방법들을 나의 반대 세력이 수행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


교사들은 중요하지도 않은 정보를 계속해서 아이들에게 주입시키고 아이들은 그걸 받아들이느라 교사가 가르쳐 주는 것들을 꼼꼼하게 따져 보거나 정확하게 분석해볼 기회가 없지.


인간 자체를 제외하고 인간을 지배하려는 나를 막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아무리 나의 반대세력이 사람들을 되돌리려 해도 인간이 그것을 자각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네.

나를 멈출 수 있는 건 명확하게 사고하는 힘이야. 명확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떤 문제에 직면하더라도 방황하지 않아.


교회의 설교, 뉴스, 영화, 라디오 등 인간의 마음을 자극하는 대중적인 방법을 모두 동원하여 인간의 마음속에 부정적인 생각의 씨앗들을 심어 놓지.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자꾸만 미루는 버릇은 방황하는 습관으로 이어지기 마련이야.


게으름 +무관심 = 머뭇거리는 버릇 = 방황


힐 : 인간은 방황하는 유일한 존재입니까?


악마 : 맞아. 다른 모든 존재는 자연의 법칙에 따라 움직이지.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고 방황하는 존재는 인간밖에 없어.

계층을 막론하고 모든 인간이 실패하는 공통된 원인이 바로 방황일세.


힐 : 왜 부자는 소수인 반면 가난한 사람은 다수인 겁니까?


악마 : 신체적 질병과 마찬가지로 가난은 전염되는 병이야. 

그런데 방황하지 않는 자들은 2퍼센트에 블과하기 때문에 부자는 소수일 수밖에 없지.

방황하지 않는 자들, 즉 내가 지배할 수 없는 자들과 세상에서 최고의 부를 거머쥔 자들이

결국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걸세.

 

물질적 부와 정신적 부에 대한 강렬한 열망으로 명확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나의 포로들은 점점 줄어들게 될 걸세.


난 과거에도 현재에도 방황하지 않는 사람들을 지배하지 못해.


인생에서 중대한 목표가 없는 사람을 방황자라고 보면 되네.


방황하지 않는 자는 언제나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수립된 계획을 바탕으로 확실한 일에만 몰두한다네.

- 목소리에서 풍기는 기품, 민첩한 발걸음, 반짝이는 눈빛, 신속한 결단력을 보고 있으면,

  그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아무리 오랜 세월이 걸리더라도 혹은 아무리 막대한 대가를

  치루더라도 반드시 그것을 쟁취하고 말겠다고 단호하게 결심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네.

- 아무리 많은 비난을 받아도 자신의 실수를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는다네.

- 한때는 야심가로 알려졌지만 지금은 '베푸는 사람'으로 불리지. 

  그는 도시에서 대규모 사업체를 운영하며, 풍족한 삶을 누리고, 최고급 자동차를 몰며 

  어디를 가든 자신의 존재를 아리는 사람이라네.

-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극을 주는 존재지.



이후에도 계속되는 인터뷰는 더욱더 구체적이고 본질적인 성공철학에 대해서 얘기한다.


언제나 곁에 두고 읽고 또 읽으며 되새겨야 할 성공철학서이자 자기계발서이다.

자기계발에 관심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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