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이된 아들에게 시급한것은 영어 . 유치원때 배우고 초1.2를 영어를 안하고 지나쳐왔답니다. 집에서 엄마표영어를 한답시고 고가의 영어책을 샀지만 영어거부감을 느끼는 아들에게 같이하자고 했지만 잘 따라오지않아 책꽂이에 먼지가 쌓인채 자리하고있답니다. 하지만그냥 마냥 손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 겨울방학 인 지금 다시 알파벳부터파닉스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는 꾸준히 하는게 목표이기에 하루voca1단계를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거부감느꼈던 아들이 쉽게. 따라오는모습을 보고 깜짝놀랬답니다. 이젠 좀 커서 영어를 받아들일시기가 되서 그런가 싶었지만 하루보카 책이 너무 구성이 잘 짜여져있음을 알게되었어요. 한주 5일공부 하루분량이 아이가 부담느끼지 않는 정도의 공부량이라 쉽게쉽게 따라올수있더라구요. 발음은 qr코드가 있어 따라하게했고. 1주차 공부가끝나면 복습편을 창의력과 코딩을 겸한 융합문제로 구성을 해 아이가 테스트라 생각안하고 재미로 문제를 풀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누구나100점테스트에서는 쉽기때문에 아이의 자신감도 업 시킬수 있었답니다. 영어의 기본은 자신감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알파벳배우고 파닉스까지 배울수 있어 영어를 처음접하거나 파닉스를 떼지못했거나 영어거부감을 느껴 영어를 싫어하는 아이.학원가기 싫어하는아이들에게 강력추천하는 책입니다. 하지만. 내 아이가3학년이라고해서 굳이 1단계인 3학년영어를 할필요는없다고생각해요. 아이의학습수준을 고려해서 더높은단계로 업해주세요. 1학년2학년 아이들도 영어를 집에서 해주고싶다면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