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시아의 친절한 프랑스 펀치니들 - 기초부터 차근차근 펀치니들 소품 만들기
레티시아 달비스 지음, 김자연 옮김 / 이덴슬리벨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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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을 어떤 각도로 넣고 돌리고, 손목의 스냅 이런 건 책만으로 배우기에는

조금 감을 잡기 힘들었어요 ! ㅠ 이 부분은 유튜브 영상들을 보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저는 자꾸 실이 빠지는 걸 감 잡는데까지 한 30분 걸려서 했는데 익숙해지면 이 정도는 

진짜 10분이면 끝날 거예요 ㅎ... 진짜 이렇게 빨리 완성되는 건 매력적이에요! 

뜨개질이나 자수보다 진짜 세밀하고 답답한 느낌도 없고

저처럼 성질 급한데 만들기 취미를 갖고 싶다 하는 분들은 펀치니들 진짜 추천합니다



컵받침으로 만들고 싶은데 풀이나 본드가 없어서 어떻게 마감해야하나 고민중이네요

(책에는 글루로 하는 마감법이 소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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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사부작 에뚜알의 핸드메이드 - 프로 취미러, 프로 사부작러를 위한 사부작 사부작 에뚜알의 핸드메이드
에뚜알(이셋별)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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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투머치토커라 글씨만으로도 꽉 차서 다이어리에 뭘 막 붙이지는 않는데 

이 레이아웃이 예뻐보여서그냥 투두리스트 용으로 따라해봤어요!

똑같지는 않지만 구성의 느낌은 비슷하지 않나요?


원래는 양면을 이용한 레이아웃인데 딱 왼쪽의 저 네모네모한 레이아웃이 예뻐보이더라고요 ㅋㅋ


스티커나 메모지들을 사도 가장 막막한 게 이 붙이는 방법과 구성이었어서 

늘 쓰지도 못하고 아끼고만 있었는데 책에서 소개해주니 겁이 좀 없어졌어요!

다른 만들기가 아니라 오직 다이어리에 대한 내용을 기대하고

구입하시면 약간 실망을 하실 수도 있지만 애초에 

책소개에 여러가지 사부작 일거리들에 대해 담았다고 하니 고민을 좀 해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라요!

하지만 미리 이것저것 만들기에 대한 내용인 걸 아시는 분들은 주저잘고 구재하세요! 

사실 따라하지 않고 가득한 사진들 눈으로 훑기만 해도 재미있긴 한데 ㅋㅋㅋ 따라하면 더재미있을 거예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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