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에서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감정, 사물들을 대상으로 동시에 잘 표현되어 있어서 격하게 공감되고 눈길이 가고 자꾸 생각하게 되는 시. 아이와 함께 보면서 공감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동시.동시는 어린이들만 보는 게 아니라 어른들도 읽고 힐링할 수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