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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태어난 날, 엄마도 다시 태어났단다
뱅상 퀴벨리에 지음, 이세진 옮김, 샤를 뒤테르트르 그림 / 비룡소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비룡소의 "네가 태어난 날, 엄마도 다시 태어났단다"

 

제목에서 부터 끌리는 책이었습니다.

엄마라면 꼭 읽어보고 싶은 책... 그리고 꼭 추천하고 싶은책.

그리고 내 아이에게~ 내 딸 아이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기를 낳고, 그리고 그 아기가 자라서 결혼을 해서 또 한 아이를 낳고...

그리곤 이야기 합니다. "네가 태어난 날, 엄마도 다시 태어났단다" 라고 말이죠.

 

 

 

 

 

"네가 태어난 날, 엄마도 다시 태어났단다"는 출산을 앞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

 

 

 

 

 

 

아기를 임신해서 10개월 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그리고 아기를 출산하고, 그 아이가 자라는 과정을 지켜보고...

엄마의 입장에 아이가 자라는 과정을 지켜보고 까지~ 우리 엄마가 어떠한 마음이셨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고요.

 

그리고 반대로 내 아이가 자라서 또 이렇게 결혼을 해서 한 아이의 엄마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에요.

 

엄마라는 위대한 존재~

아기를 낳음으러써 얻게 되는 엄마라는 또 다른 이름!

 

그 의미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이에게도 잠자리에서 꼭 들려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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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달려요 우리 아기 탈것 그림책 1
애플비 편집부 지음 / 애플비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애플비 탈것 그림책... "함께 타고 달려요"

예쁜 그림이 마음에 들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책 한권으로 아이가 배울 수 있는 내용이 많아서 좋아요.

 

우진양이 14개월에 접어 들면서 차에대한 관심과 동물이 대한 관심이 높아 졌답니다.

그래서... 요책이 딱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애플비 책은 전체적으로 저희 딸 또래가 볼 수 있는 책이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또한, 보드북으로 되어있어 아이 혼자 넘길 수 있게 되어있고,

그러면서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칽"함께 타고 달려요" 책 앞표지 랍니다.

 

입체적인 그림이 눈이 확~ 스케치한 느낌, 물감으로 칠한 느낌이 나는 책... 아이가 좋아할 수 밖에 없겠더라고요!^^

 

 

아이가 가전거를 타고 가는데~ 동물들이 한마리씩 나와서 다양한 탈 것들을 태워줍니다.

탈 것이 바뀔 때마가 늘어나는 동물들을보면서 수 개념을 익히고,

다양한 탈것과 동물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책이라서 좋은 것 같아요~^^*

 



 

중간 중강 스토리에 맞게~ 아이와 동물들이 탈것이 없어서 고민하는 부분도 있어요.

 

"큰일이다! 어떻게 가지?"

이 부분에서는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아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각 페이지 마다 상황에 맞는 아이와 동물들의 표정이 생생하네요.

그리고 입체적인 파도의 움직임이 정말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배에서 비행기에 오르는 아이와 동물들...

비행기를 타는 모습이 이렇게 페이지 길게 되어있어서 책을 보는 아이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듯해요.

 

 





 

한마리 씩 등장하는 동물들과... 동물들이 늘 때마가 바뀌는 탈것을 보면서 탈것의 기능과 함께

다양한 탈것의 이름과 모습을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알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렇게 손가락으로 동물이 늘때마다 표지해 두어서 수개념을 익히기에도 좋을 것 같고요...^^

아이가 손가락으로 숫가를 세어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책을 다 읽은 후~ 이렇게 함께 들어있었던 스티커를 붙이면서 활동해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림책에 나오는 다양한 동물과 탈것 들 만이 아니라,

손가락 숫자 스티커도 들어있어서 아이가 붙여보는 재미가 있을 듯 합니다.

 

 

▶ "함께 타고 달려요" 책을 보는우진양 ◀

 



 

책을 보자마자, 이렇게 미소를 짓는 우진양...

14개월 우진양은 보드북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혼자서 책을 넘기를 재미가 있거든요~^^ㅎㅎ

 

그리곤 "함께 타고 달려요" 앞표지를 보고는 한참 보더라고요.

입체적으인 앞표지가 눈에 쏙~ 들어오나 봐요!^^

 

 







 

아직 책을 읽지 못하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면서 동물들과 책에 대한 이야기도 해 주었습니다.

 

한참 잘 보더 우진양... 요렇게 파도가 입체적이라 손으로 잡으려도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생생한 그림이 우진이의 눈에 쏙 들어오나 봅니다!^^

 

 





 

그리고는 책을 길게 보아야 하는 페이지... 매번 책을 옆으로 넘기면서 보다가 요렇게 보니 신기했나 봐요!^^

 

 

애플비 우리 아기 탈것 그림책 "함께 타고 달려요" 아이가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아이가 좋아는 동물, 그리고 탈것...

그 외에도 부수적으로 입체적인 그림과 길게 보는 페이지...아이가 좋아하지 않을 수 없네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수 개념을 익힐 수 있고... 스티커로 사후 활동까지 할 수 있는!!!

정말 하나의 책으로 다양한 활동과 경험이 가능한 책! 정말 추천하고 싶은 탈것 그림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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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그래도 넌 소중해
맥스 루케이도 지음, 권기대 옮김, 마리아 모네시요 그림 / 베가북스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예전에 "너는 특별하단다"를 읽었는데, 정말 기억에 남을 정도로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후속 "괜찮아 그래도 넌 소중해" 아이에게 보여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는 책... 그러면서도 엄마인 제가 읽기에도 정말 좋은 책... 읽어보니 정말 그랬습니다.

 

아이는 14개월... 그렇지만 3살이에요.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친구들과 비교해서 자신을 이야기 하겠죠...?

그럴때 제가 아이에게 어떠한 말을 해 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는데,

바로 요 책을 보면서 엄마로써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아이도 그러한 자신을 깨닭고 스스로 행복하고 자신이 소중하다는 느끼기에 이 책은 충분히 가치가 있더라고요.

 

아이에게 자신의 소중함~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행복하고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라고 느끼게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표지에는 이렇게 아이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공간이 되어있더라고요~^^

그리고... 이 책의 저자가 이책을 선물하는 부모에게 쓴 글도 이렇게 담겨 있답니다.

 

 



 

주인공 올리... 올리도 다른 아이들처럼, 키다리 막대를 받고 특별해 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올리에게도 그 행운이 찾아 왔어요!^^

 

 



 

올리는 키다리 막대에 올라, 높은 곳에서 아래에 있는 보통사람들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곤 자신이 특별해 졌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그것도 잠시~ 중심을 잃은 올리는 바닥으로 쿵!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런 올리의 곁엔 아무도 없었지요... 올리는 슬픔에 빠져있엇고... 그때!

그 분이 오셔서 올리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너는 소중한 아이야, 넌 내 아이야" 라고 말이죠...^^

 



 

마지막... 주인공 올리는 스스로 생각하죠... 키다리 막대가 없더라도~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그러면서 말하죠~ "어쩜 난 대단한 아이가 아닐지 몰라" 하고 말이죠~^^

 

 



 

귀여운 글씨... 형용사와 동사부분에는 요렇게 눈에 띄는 색깔과 글씨체로 되어있어서 눈에 확~ 띄네요!^^* 

 

 









 

아직은 혼자서는 그림 밖에 볼 수 없지만, 아이에게 몇번 읽어주니~ 아이가 스스로 느끼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엄마가 아빠가 함께 읽어주니, 우진양 정말 집중하면서 책을 보더라고요.

 

그리고는 책을 다 읽은 후 항상 말해 줍니다.

"너는 정말 소중하고 특별하단다" 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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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 내인생의책 그림책 6
낸시 틸먼 지음, 이상희 옮김 / 내인생의책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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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너무마 마음에 드는 "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 책 이랍니다. 

 



두마리의 곰이 춤을 추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죠?  

그림도 예쁘고... 베스트셀러 라고 하니 더욱 드 내용이 궁금하네요!^^* 

 


  

그림들이 참~ 오묘하면서 아름다운 것 같아요.  

그리고 그림에 적혀져 있는 글귀들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는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이란다."

"이 세상에 누가 너처럼 어여쁠까? 누가 누가 누가!"

"넌 기적 같은 선물이야."

.

.

.

정말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글이 적혀있네요~^^ 

 

  

 

아이를 낳고... 생각처럼 우리 아이가 예쁘지 않은 것 같아, 실망을 한적도 있어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나서~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과 함께,

출산 했을 때~ 아이가 신생아때 꼬물 거리던 그때를 떠올려 보았답니다.

 

그때의 그 감동과 함께~ 아이의 움직임에 놀라고 신기해 하고, 행복해했던.... 

 

그리고~ 생각했어요. 내가 아이로 인해 힘들때~ 이책을 읽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말이죠!^^ 

 

  

 

마지막까지... 이렇게 발자국이 예쁘게 찍혀 있네요~^^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한편의 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한 "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 


아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동화책이기도 해요!  

예쁜 그림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책의 감돌을 느껴보고 싶네요~^^*  

 

그리고...

이책에서 처험~ "넌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어여쁜 아이란다."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내인생의 그림책...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정말 일고 싶은 책들로 가득하네요!^^

 

그리고...  

독자평에 6개월 된 아기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고 되어있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거라고요~

아이의 감서을 자극할 수 있는 책, 그리고 아이의 엄마와 아빠의 감성을 자극 시킬 수 있는 책...  

바로 요 책인 것 같아요!

부모라면 꼭 읽어 보아야 하고, 아기를 위해서 읽어주어야 하는책...  

아이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 약하다고 생각하시는 부모~

"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를 아이에게 읽어 주면서  

아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잠자리에서 아이에게 읽어 주었어요~ 13개월 딸아이...  

요새 딸아이로 인해서 힘들고 짜증날 때도 있었지만~

이 책을 보고 미안하다는 생각과 함께~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아이도 책을 읽어주자, 제 마음을 느꼈는지... 저에게 폭~ 안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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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지경 그림동화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지음, 이승숙 옮김, 스콧 매군 그림 / 지경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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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너무 심플하면서 귀여운 숟가락 책...

귀여운 숟가락이 인사를 하는 듯한 그림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숟가락 책을 편쳐보면...

 


 

숟가락이 소개가 됩니다. 정말 귀엽죠?

그림이 심플하고 구성이 예뻐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책 내용은... 숟가락이 어느날 친구들을 부러워하고 시작했답니다.

 


 

나이프는 이렇게 빨도 자르고 잼도 바르고...

자신은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것 같아서 부러워했답니다.

 

 



 

그리고 포그와 젓가락도 숟가락은 무척 부러워했지요...

.

.

.

그런데... 숟가락이 부러워하는 사이에~ 나이프와 포크, 그리고 젓가락은  자신에 대해 불만 가득이었어요.

그리고는 모두들~ 숟가락을 부러워하기 시작했답니다.

 


 


 

숟가락은 달콤한 설탕도 덜어 낼 수 있고, 아이스크림 속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

머그잔에서 빙그르르 춤을 출 수도 있고 편히 쉴수도 있다고 말이죠...

 

 


 

그날 밤... 숟가락은 마음편히 잠이 들었어요~

자신도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거든요...^^

 

 


 

아이가 친구들을 부러워하고, 우울해 하고 있다면... 이책을 읽어주세요~^^

읽으면서도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정말 많았네요!^^*

 

그리고... 아이가 크면 꼭! 이책을 혼자 읽을 수 있는 때가 올때까지 읽어주면서 간직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때 쯤~ 아이가 읽으면서 많은 것 느낄 수 있을 테니까요!^^

 


 

 

 

숟가락... 책을 아이에게 보여주니~ 선명한 그림에 시선을 빼았겼답니다.

 

 




 

아직은 요 책의 내용을 다 알 수는 없겠지만, 아이에게 아이가 잠들때 들려주거나~

제가 아이를 다른 아이와 비교할 때쯤...

한번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답니다!^^*

 

아이에게는 너에게도 특별함이... 특별한 재주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 줄 수 있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한번 쯤 읽어보고 아이에게 읽어주면 좋은 책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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