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F - 제124회 나오키상 수상작
시게마츠 기요시 지음, 김난주 옮김 / 양철북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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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따뜻함. 

그래서 주변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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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 지음, 김희정.안세민 옮김 / 부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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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자유와 방임은 다르다는 것, 

인간은 완전히 합리적이지도,  

그렇다고 완전히 이기적이지도 않다는 것.   

그리고 현재의 자본주의는 개선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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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조절구역
츠츠이 야스타카 지음, 장점숙 옮김 / 북스토리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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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재미를 위해 사게 되었지만 읽으면서 가슴이 답답해지는 책이다. 

책의 내용이 지루하다거나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이것이 단지 소설로만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오쿠다 히데오씨의 최신작 '꿈의 도시'에서도 살짝 엿볼 수 있듯이 

일본은 노령화로 인한 어두움이 나라 전체에 깃들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애를 많이 낳게 하는 것 또한 웃기지 않은가? 

삶의 질이 향상되면 향상될수록 쓰는 자원의 양은 늘어난다. 

여기에 노령화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를 많이 낳게 된다면  

노령화로 인한 젊은 세대의 부담감은 줄어들지 모르지만  

지구의 입장에서 보면 결국 공멸이 아닐까? 

결국 적어도 한 세대의 노인분들이 돌아가실 때까지 노령화 문제는 

20~30년간 국가적인 문제가 될 것은 분명하다.  

이것을 참고 견딜 것인지, 아니면 소설의 내용처럼 될 것인지  

누가 알 수 있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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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러스 영국역사
존 파먼 지음, 권경희 옮김 / 가람기획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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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히려 영국 역사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 버렸다.

이 책은 영국인이 시간이 날 때 재미있게 보는 책이지

타국인에게 권할 만은 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더구나 영국인의 관점이 듬뿍 담겨있는 영국식 유머(난 이 책을 보면서

단 한 번도 웃지 않았다.)는 날 당혹스럽게 했다.

이 책을 읽고 싶은가?

나에게 메일(wlzlwk1@naver.com)을 보내라.

제일 먼저 보낸 사람에게 이 책을 착불로 보낼 용의가 있으니..(한 번 밖에 읽지 않은 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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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청춘 남녀들이 밥먹듯이 쓰는 영어 - 만남에서 SEX까지
성호경 지음 / 국제어학연구소(좋은글) / 2004년 2월
평점 :
절판


왠지 몇 %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단점은 밑에 분 말대로 스피커로 듣기 민망한 부분이 있다.

덕분에 난 거의 듣지 않게 되었다..--;

그래도 은밀한 영어를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판단은 각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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