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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죽고 싶은가? - 첨단 의학 시대에 우리가 알아야 할 죽음의 문화
미하엘 데 리더 지음, 이수영 옮김 / 학고재 / 2011년 11월
평점 :
이 책은 일반인보다는 의사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의료 기술의 발달로 인해
뇌가 제 구실을 못하더라도 수명은 연장시킬 수 있는 게 가능해진 요즘,
죽음에 관한 환자의 선택과 권리,
이에 반응하여 의사가 생각하고 고려해야 할 점이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