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브릭 북커버 (일반형) VOL.2 - 프랑켄슈타인 (신국판)

평점 :
절판


손의 촉감도 좋고 노출하고 싶지 않을 때도 좋고
소소하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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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기의 경제상식 오늘부터 1일
최진기 지음, 신동민 그림 / 스마트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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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경제는 상식이 되어 가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상식으로 만들기엔 너무 혼란스러운 분야다

 

경제를 알아야 하는 목적은 개인에 따라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자본주의에 살면서 기본적으로 경제를 알아야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일 것이다.

 

이 책은 경제용어를 괭징하 쉽고 친근한 문체로 설명해 주며

 

최종 목표는 경제기사를 술술 읽을 수 있는 첫발을 내딛게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저자는 본 책을 읽은 후 "지금 당장 경제학", "지금당장경제기사의 바다에 빠져라"를

읽으라고 권유한다.

 

나는 지금 두권을 읽었고, 지금 당장 경제기사의 바다에 빠져라를 읽는 중이다.

 

경제상식 오늘부터 1일이 좋은 점은 저자의 의도대로 우리가 경제기사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기도 함은 물론이고, 파생적으로 경제관련된 서적을 더 읽고 싶어지고, 더 알고 싶어지게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는데 있는 것 같다.

 

참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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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애덤 스미스를 다시 읽는다 - 『도덕감정론』과 『국부론』의 세계
도메 다쿠오 지음, 우경봉 옮김 / 동아시아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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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를 하다가 아담 스미스를 알고 싶어졌다

뭐든지 그 분야를 알고 싶어지면 공부를 하다가 그 원조 정도에 해당하는 부분을 건드려 줘야 한다

 

그래서 아담스미스를 알고 싶어진 것이다.

비봉출판사의 책을 읽으려니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 보여

 

알라딘에서 검색을 하다가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솔직히 우리나라 철학류는 일본서적을 통한 것이 많다. 하지만 오히려 서양서적보다는 해석이 깔끔한 편이므로 이 책의 표지나 목차 책소개등을 살펴보았다

 

느낌이 괜찮았으므로 구매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하여 아담 스미스의 원전을 읽기를 기대하면서...

 

현재 이 리뷰를 올리는 상황에서는 도덕감정론(이책은 절반은 도덕감정론, 나머지 절반은 국부론이다. 아담스미스 생전 두권을 남겼다고 한다)을 읽는 중에 올리는 것이다.

 

다 읽지도 않고 올리는 이유는 너무 좋아서이다.

 

친절한 문정과 아담스미스의 취지를 확실히 이해하고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포기할리 없음을 확신있게 해주며, 아담스미스 원전을 읽을 당위성을 주고 강한 동기부여를 한다.

 

정말 문장에 꾸밈없고 장난질 안치는 진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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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결정적 순간이 아니라 일종의 기념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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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VS 철학 - 동서양 철학의 모든 것, 개정 완전판
강신주 지음 / 오월의봄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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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동서양철학자들을 짝지어 저자의 고찰과 함께 하나하나 논제별로 정리되어있다
동양 서양 상관없이 각 논제들을 읽으면 삶을 돌아보고 미래를 밝히게 된다
철학 자체를 떠나서 삶을 풍요롭게 하고 인스탄트적 사고에서 빠져나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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