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
닐 셔스터먼.재러드 셔스터먼 지음, 이민희 옮김 / 창비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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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진짜 좋다. 뭐하시던 분일까. 너무 훌륭하고 자연스럽게 우리말로 옮겼다. 이 말 하려고 로긴함. 출판사들은 이런 분 귀히 모시고 잘 대접해야 한다. 어설픈 번역가들 싼 값에 쓰지 말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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