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로서 정말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문제의식 공유가 되지 않아 학교에서 정말 답답합니다. 이미 혐오는 놀이가 되어버렸고 문화로 자리 잡았는데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교사가 많습니다. 혐오 표현에 대한 교육계의 연구가 더욱 활발해지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