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계합리성 - 신자유주의 사회에 대한 에세이 프리즘 총서 40
피에르 다르도.크리스티앙 라발 지음, 오트르망.심세광.전혜리 옮김 / 그린비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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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가 깨져도 그린비
2015년 부터 출간 된다고 소문 무성했던 <새로운 세계이성>이 드디어 출간됐다. 프리즘 총서의 첫 기대를 알린 <자본을 읽자>는 언제 나오는지 모르겠다. 앞으로 7년 더 기다려야 될 수도 있겠다. 2029년에 보자 대가리가 깨져도 그린비 지지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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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 - 제2판 나남신서 2031
마르틴 하이데거 지음, 신상희 옮김 / 나남출판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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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 유가족이 블랙노트 사건 이후로, 전 세계에 있는 번역본 옮긴이의 말 삭제를 요청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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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과 형식
게오르크 루카치 지음, 홍성광 옮김 / 연암서가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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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치가 젊은 날에 쓴 저작, 헤겔과 맑스를 만나기 전 어쩌면 쇤베르크 이후 조성음악은 불가능 하듯, 루카치의 마지막 조성음악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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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 가치의 이분법을 넘어서
힐러리 퍼트넘 지음, 노양진 옮김 / 서광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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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퍼트남 이전의 분석철학이 주류 영미철학계의 생각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경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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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 하나의 유럽 사상사 나남신서 2079
악셀 호네트 지음, 강병호 옮김 / 나남출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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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가들은 자기복제로 부터 꽤나 자유로운 편이다. 아마 그 검열의 잣대를 호네트한테 들이밀어도 비슷할 것이다. 하버마스는 두 번의 전회를 겪었는데도 새롭지 못함 아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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