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천외 발명백과 - 나는 발명한다, 고로 존재한다!
마우고자타 미치엘스카 지음, 알렉산드라 미지엘린스카 외 그림, 김영화 옮김 / 을파소 / 2017년 7월
평점 :
품절


인공지능을 사람이 따라잡기 힘든세상에 살고 있는 요즘

초등학교 3학년인 세라도

요즘은 학교에서

컴퓨터의 발달로 점점 사람들의 일자리도

줄어들고 있다고 배워서 알고 있더라구요.

 

인공지능도 예측하지못하는

오로지 사람만의 영역중에 하나가 발명이 아닐까싶어요.

 

세라가 과학을 좋아하기도하고

그래서 더욱 기다려졌던

기상천외발명백과

 

 

 

차례인데요.

기원전 3세기경의 발명품부터

최근 2013년 최근까지 발명품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고대 신전의 자동문~!

1세기경의 발명품이라고하는데요.

정말 놀랍고 흥미로웠어요.

 

 

요즘은 은행이나 빵집, 마트에만 들러도

하루에 자동문을 수도 없이 이용하게되고

그 자동문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없지요

^^

 

당시 사람들은 저절로 문이 열리니

신이 열어준다생각하여

두려워하기도 했다네요.

원리도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어서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으면서 넘 재밌더라구요.

어떻게 그 시대에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는지

 

레오나드도 다빈치 같은 경우엔

자동차, 헬리곱터, 비행기 낙하산,요트,엘리베이터, 망원경, 로봇등을 생각해냈지만

만들어낼 재료도 없었고

시대를 너무 앞섰기때문에

실현을 못시킨 발명품이 너무 많았데요~

 

그림만 잘 그린게 아니라 다방면으로 뛰어났었나봐요.

 

최근의 발명품으론 역시 3D프린터~!

참 다양한 용도로 쓰이죠.

달에 기지를 건설하는데 3D프린터기가

 한몫하게 될꺼라는 내용인데요.

기계들이 공사를 하고

지구에서는 원형의 출입통로만 가져가고

달에서 구한 재료들로 기지를 건설 할 수 있다고하니

놀랍지 않을 수 가 없네요.

 

조만간 달에서 기지를 건설중인 모습을

망원경으로도 볼 수 있게 되는건 아닌지

정말 신나는 경험이 될 것 같기도해요~! 

 

전 사탕 분류기가 참 신기했어요

와,,,

정말 단순한 생각에서 출발했을텐데

어릴때 은행에 동전을 모아가면

은행언니가 일일히 세어서 바꿔줬던것같아요.

언제부턴가 기계에 동전봉지 다 털어넣고 탈탈 털어

알려주시는데 어린맘에 그 기계가 얼마나 의심스럽던지.

ㅋㅋㅋ

 

구름도 제조한다는 이야기를 기상청 견학가서 듣고

신기하게 생각한적이 있었는데요.

그 원리도 만나 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장난같지만 전혀 장난스럽지 않은 발명품들~

그걸 내가 어떻게해~~~왠지 어려울것같지만

아이들이 읽어보면서 나도 한번 발명을

해보고싶단 호기심이 새록 새록 생겨나겠더라구요

 

어른인 저도 순식간에 읽어내려가게되고.

계속 머릿속에 그려보게 되네요.

 

아이들은 엉뚱한 상상도 잘하니

재미난 책읽기,

재미난 독서~하시고

꼭 ~ 멍한 시간을 갖어 볼 수 있게 해주세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