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Nonfiction Reading 1 : Student Book (Student Book + Workbook + Flash Card + MP3 CD incl) First Nonfiction Reading 1
Liana Robinson 지음 / Compass Publishing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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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넘 귀여운 멍뭉이 표지다~~~

장래희망이 수의사인 세라는

표지를 보자마자 넘넘귀여워서 어쩔줄 몰라하더라구요~


세라가 이번에는 많고 많은 리딩교재중에

웅진컴퍼스의 논픽션 교재를 만나보았는데요~


주교재인 student book 과

부교재로 workbook

그리고 CD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처음 만나는 논픽션교재라는 타이틀이 일단 호감이 가요~

 

주교재인 student book을 좀 살펴봤는데요.

Key words 만 보아도 주제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것같아요~

세계여러나라들의 HOME을 간단한 문장으로 소개하고 있네요.


Phonics words / Sight words

코너가 눈에 띄더라구요.


 홈스쿨을 하던, 학원을 다니던

리딩으로 먼저 영어를 시작하는경우가 있구요.

파닉스부터 ~ 시작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파닉스를 모르고 리딩을 먼저 시작한 친구들은

first nonfiction reading을 진행하면서

파닉스로 음가도 익혀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이정도 리딩수준이라면 파닉스를

좀 구체적으로 알아보는것도 좋은방법이거든요.


파닉스를 먼저 시작한 친구들도 본문에 있는 단어로

파닉스를 다져볼 수 있구요.

좀 햇갈리는 음가를 만나게 되면 구멍도 메꾸고

좀더 확실히 짚고 넘어갈수있는 부분이 아닐까싶어요.

파닉스가 지나가는길에 그냥 얻어걸려 득템하는 효과가 있는거죠~

 

sight word도 세라는 잘 모르기때문에

가볍게 가볍게 ~

살짝 살짝 익혀보기 좋은것같어요.

아직은 영어를 좀 재미있게 해보고 싶은 나이라서요.


세라가 방학을 맞아서 최대한 짧은기간에 천권읽기를 진행중인데요.

이책 한권을 여러번 읽어보는것도 좋을것같았어요.

반복되는 문장도 많고 어휘도 좋아서

한권 외울때까지 읽혀볼까봐요.ㅎㅎㅎ

본문을 cd와 함께 활용한 후  본문 문제를 풀어보았어요~

다양한 집의 모습을 보면서 배경지식과

영어로 용어도 쌓을수 있었답니다.

분량은 유닛마다 두페이지로 적당해보여요.

쓰기도 점선으로 안내가 되어있고

이쁘게 따라서 쓰는 수준이라 첫리딩교재답게

아기자기하네요~

본문 뒷쪽에 Key wordslist가 있는데요.

유닛별로 핵심단어들이 정리가 되어있어요.

그리고  Key word와 이미지가 앞뒷면으로 인쇄된

플래쉬카드가 있어 활용하면 효과가 좋을것같더라구요.

Key word 뿐 아니라 sight word플래쉬카드도 있으니

아이들의 어휘 실력을 쑥쑥 쌓아보면 좋을것같아요.

워크북도 한번 봐야겠지요?~

아...본문에서 소개를 안한 목차예요.

16 unit으로 다른 리딩교재랑 분량은 비슷한듯해요.

주제의 핵심단어들을 위주로

본문이 반복되는 문장이 많답니다.

워크북 활동도 키워드 위주로 어렵지 않게 해볼수있었어요.


아기자기한 내용으로 쉽고 재미나게

first nonfiction reading

으로 어휘실력 쑥쑥 키워두면

나중에 다양한 책을  잘 볼 수 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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