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이름부터 정말 재밌게 잘 지은 것 같네요 애들에게 배꼬선생이라고 했더니 배꼽선생이냐고 물으면서 깔깔깔 신나게 웃네요ㅋ 이름 만큼이나 재밌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네요 다음권도 기다려집니다~
죽음이란 과연 무엇인가? 우리는 왜 이렇게 삶에 집착하고 삶의 끈을 놓치 못하는 것일까? 하지만 반대로 절실하게 삶을 떠나보내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동정과 함께 항상 비난도 동반되고는 한다자살을 자유죽음이라고 표현하는 작가님의 이야기를 보며 자살이 과연 한 개인에게 정당한 것인지 어찌됐든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행동인지 또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자살을 그저 비난만 할게 아니고 그렇게 된 경위와 배경을 먼저 생각해봐야할 것이고 그것 또한 자신의 인생과 삶에 대한 자신의 결정이 아니었나라는 것을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자살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수십년 전부터 깊이 생각하고 고민해왔다는게 놀랍고 그의 노력에 공감이 간다하지만 아직 사회는 자살을 쉽게 받아들일 준비는 되어 있지 않고 이 문제를 앞으로 지속적으로 함께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는 메시지를 준다
벌거벗은 세계사라는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있는 것은 알았지만 최근 독서에 빠져 티비는 멀리하더 중 벌거벗은 세계사가 책으로 나온다니 마침 관심이 생겨서 읽어보았다 사건편과 인물편을 흥미롭게 읽었는데 전쟁편도 출간되어서 반갑다 세계사를 관통하는 굵직한 전쟁들에 대해서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아서 좋다 세계사 입문용으로 좋은 것 같다 이 책을 계기로 세계사에 더 관심을 가져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