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김영진 작가님의 동화책을 보면 놀라게 됩니다 그 이유가 현실이야기를 정말 잘 반영하고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안 그래도 요즘 아이들과 조금씩 게임을 시작하며 이걸 어떻게 조절해야될지 고민 중인데 “게임하고 싶어” 책 한 권이면 해결이 되더라구요아이들과 함께 읽은 후 이야기하니 게임에 대한 중독을 많이 줄일 수 있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고양이의 이름부터 정말 재밌게 잘 지은 것 같네요 애들에게 배꼬선생이라고 했더니 배꼽선생이냐고 물으면서 깔깔깔 신나게 웃네요ㅋ 이름 만큼이나 재밌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네요 다음권도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