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유퀴즈입니다일상 속에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정말 진솔한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작가님이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들려주고 있어서 티비 속에서 다 듣지 못한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네요유퀴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책인듯 합니다
생각보다 잘 자란게 아니도 생각보다 훨씬 더 잘 자랐다고라고 말해주고 싶네요그냥 평버하지 않은게 아니라 최악의 가정환경 속에서도 남매가 서로 의지하고 이를 극복해낸게 감동적입니다자칫 잘못하면 나쁜길로 빠지기 쉽지만 이를 잘 이겨내고 희망을 보여준 점이 좋습니다
요리사님들의 영감이 음식에 잘 녹아들어있는 것 같아요이런 요리 하나를 위해서도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게 느껴집니다앞으로 좋은 요리매거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