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모두 3파드로 구성되어 있다.
첫 파트는 '사고'편으로 이성적 사고로 세상을 통찰하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세계관은 '운명은 타고난다'의 세계관 이 두가지의 극단적인 세계관을을 가진 사람들이 적지 않다.
노력하면 성공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평소에는 긍정적이지만 좌절이나 난관에 부딪히면 쉽게 무력감에 빠진다.
'숙명론' 세계관에도 문제가 있다. 성공한 사람은 단순히 좋은 운명을 타고 난 사람인 걸까??과연 노력을 포기한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그리고 '확률적 세계관'은 침착하게 현실을 받아들이고 노력을 통해 확률을 바꿔야 한다는 인생태도를 보인다..
초반부터 너무 어렵다.ㅠㅠ
두번재 파트는 '방법'편으로 난제를 해결하는 전략과 기교이다.
다다익선 양성 피드백과 설상가상 음성 피드백 이다. 이건 또 무슨 말이냐???
피드백은 제어 시스템에서 가장 기본 개념이다. 손을 뻗어 탁자에 놓여 있는 휴대폰을 쥐는 단순한 과정에도 제어 시스템의 역할이 발휘된다.
두뇌는 제어이고(팔과 손가락)입력은 휴대폰의 위치이다. 음.....좀더 자세히 읽어 봐야 겠다...여기도 어렵다....수학에 철학을 대입해서 설명하는 듯이....아니 과학인가...
최소 제곱법은 연립 방정식의 모든 방정식을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 있는 해가 없다는 전제하에서 모든 방정식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해를 찾는다고 한다.이 사고는 중용의 지혜와 일맥상통한다..
세번째 파트는 '학습'편으로 잘 배우고 명확하게 표현하기다.
그나마 학습편은 조금 이해하기가 쉽다.
학습방법들중 요즘은 학습 알고리즘을 통한 인공지능 학습법, 이미지의 식별과 음성 식별 등 다양한 학습법이 나와있다.패턴의 수학적 풀이 등 내게는 어렵다...
한 3번은 재 탐독을 해야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