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쇼인은 은 유신과 정한론의 선구자로 여겨있는 이름이 있다.
도쿠카와 이에야스에 대해 나오는데, 일본의 3대 인물에 들어가지만, 작가는 평범한 사람으로 평가한다.
전쟁때도 도쿠카와 이에야스는 바지에 똥을 지린적도 있다고 한다. 그렇게 대단한 분이....
일본의 에도시대에는 사무라이의 권리는 크게 억압당했다.
쓰지기리는 완전히 금지 되었으며,부레이이우치도 크게 제한되었다.
쓰지기리는 사무라이가 새로 얻은 칼의 품질을 시험하기 위해 무고한 행인을 베는 관습이며 그러한 폭력은 제한되었다고 한다
이책은 일본과 우리나라와 관련이 있지만, 뒷부분엔 우리나라의 유신에 대해 서술하였다.
일본과 우리나라의 역사적 관계..가까워야 하지만, 아직 정리되지 않은 역사문제를 어떻게 풀게 될지 걱정이다.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 라는 영화가 생각나게 하는 책이다. 그 영화에서도 사무라이들은 칼만 차고 다니고 함부로 꺼내서 휘둘러서도 안되며, 직장인 공무원으로 근근히 먹고사는 그런 내용의 영화다.ㅋㅋ
좀 어렵기도 하고, 너무 많은 정보들(역사인식)이 우리의 판단을 흐리게 할 수도 있다.
나중에 좀 더 자세히 읽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