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그냥 유투브와 같은 거겠지라고 스치듯 생각만 했었다.
신문석 작가는 직업군인 복무 중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고자 전역 후 교육업과 자영업을 거쳐 현재 농업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누구나 창업을 꿈꾸고, 귀농을 상상하지만 현실화 하기가 쉽지 않다.
나또한 부업으로 자영업을 계획하고 있던 터라 이 책이 또 하나의 방법을 제시 해 준 듯 하다.
이 책은 신 작가의 경험담 위에 라이브커머스란 무엇인지 잘 설명하고 있다.
귀농과 귀촌이 다른지는 모두 알고 있을것이다.
귀농은 '농촌이 아니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이 농사일을 하러 농촌으로 가는 것이 귀농'이고, 귀촌은 '농촌이 아닌 지역에서 농촌에 살기위해 이사한 것 '정도로 볼 수 있다.
인구 감소 추이를 보여준 내용이 있는데, 인구의 변화를 알 수 있게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