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입니다 - 2000개의 집을 바꾼 정희숙의 정리 노하우북
정희숙 지음 / 가나출판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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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코로나 이후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집안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던 찰나에 너튜브에서 즐겨보던 정희숙 님의 출간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인테리어 꿀팁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차근차근 읽다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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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6년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 완벽한 초등생활을 위한 특급 비법 88
이은경.도준형.황희진 지음 / 가나출판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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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초등학교 딸아이의 성적표를 처음으로 받아봤습니다.

나의 초등학교시절 받아봤던 수,우,미,양,가 통지표...

그리고 선생님께서 적어주셨던 저의 학교생활에 대한 평가등등^^

하지만 지금은 그대신에 생활통지표라는 제목으로 한장짜리 종이를 받아보았답니다.

이 생활통지표를 보니 아이가 학교생활은 잘 하고 있는지 또 어떻게 하면 초등학교 생활을 잘 할지 하는 여러가지 고민을 하게 되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주변의 엄마가 소개해주신  <초등 6년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라는 책은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우리아이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겪게되는 여러가지 상황들이 많을텐데 그러한 상황등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그리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팁을 알려주더라구요.

그리고 교우관계

 

그밖에도 여러가지 주제별 내용들이 참 많습니다.

 

 

초등학교생활과 관련한 책은 참 많습니다.

제가 책을 많이 안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현직에 계신 선생님 40분이 만드신 책은 처음 보는것 같아요.

 

초등학교 자녀를 둔 아이의 부모님한테 추천해주고 싶은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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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EBS 자본주의 제작팀 지음 / 가나출판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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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즈음 EBS다큐프라임에서 <자본주의>5부작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시청했었는데, 이번에 출간소식을 듣고 서점으로 바로 달려가 구입하였습니다.
TV방송에서는 황인용씨의 듣기편하고 부드러운 어조의 멘트로 방송을 이끌어 나갔다면, 책에서는 세계32명의 석학들의 인터뷰를 토대로 엮어가는데 돈, 금융, 소비 등 실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경제현상들과 우리가 몰랐던(사실은 나만 몰랐을 수도 있었던) 숨어있는 경제원리를 속시원하게 파헤져주는 책인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자본주의 하면 고리타분한 인문학 서적으로 나올법한 책으로 생각하는데 이 책은 그러한 선입견을 바꾼 책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1장 '빚'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회, 자본주의의 비밀에서는 절대로 내려가지 않는 물가, 있지도 않은 돈을 만들어 내는 은행, 내가 대출이자를 갚으면 누군가는 파산한다 등 소제목 그대로 '빚'으로 돌아가는 사회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부모님은 왠만하면 빚지지말고 자기 분수껏 살라고 했는데 이 사회가 '빚'으로 돌아간다니 처음에는 많이 혼란스러웠지만 글을 읽다보면 그 이유가 해결됩니다.


2장 위기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금융상품의 비밀에서는 재테크, 후순위채권, 펀드, 파생상품 등 평소에 많이 들었던 금융투자상품들의 비밀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행처럼 번졌던 재테크에 열중했던 우리들. 과연 누가 돈을 벌어갔을까? 이 궁금증을 세계의 여러 석학들이 해답을 제시합니다.


3장 나도 모르게 지갑이 털리는 소비 마케팅의 비밀에서는 <상식 밖의 경제학>과 <경제 심리학>을 쓴 댄 애리얼리교수와 <쇼핑의 과학>을 쓴 파코 언더힐, 그리고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턴트 마틴 린드스트롬의 인터뷰를 통해 나도 모르게 물건을 사게되는 이유를 전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마케팅 방법과 함께 이야기합니다. 또한 또래집단에서의 동조 소비, TV홈쇼핑의 쇼호스트의 멘트, 과소비의 이유 등 내 자신이 겪었던 쇼핑에 대한 경험들을 이 책에서는 설명해줍니다.


4장 위기의 자본주의를 구할 아이디어는 있는가에서는 고등학교 정치/경제 시간에 배웠는지 세계사 시간에 배웠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 아담스미스의 국부론, 칼마르크스의 자본론, 케인스의 거시경제학, 하이에크의 신자유주의에 대하여 나옵니다.
자본주의가 위기에 처해있는 현 시대를 살아가면서 지금의 위기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이 책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기전에 당시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사상가들에게서 답을 찾고자합니다.


5장 복지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한다에서는 빈부격차, 소득불균형 등 문제가 많은 자본주의에서 복지를 우선시하는 복지자본주의, 따뜻한 자본주의등을 그리고 있습니다.
얼마전 뉴스기사에서 우리나라 고교생의 절반정도가 10억원이 생긴다면 1년정도는 감옥에 가도 괜찮다라는 설문조사를 보았는데 참으로 씁쓸한 사회상이네요. 이 책을 읽으니 행복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제 자신에게 해보게 하네요.


어려운 경제용어가 많은 책이어서 읽기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쉽게 읽혀집니다. 현 시대를 살아가면서 접하게되는 자본주의를 뒷받침하는 요소들을 많이 알게되었고, 또한 모르고 지냈던 비밀스러운 내용들도 배우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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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즈음 EBS다큐프라임에서 <자본주의>5부작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시청했었는데, 이번에 출간소식을 듣고 서점으로 바로 달려가 구입하였습니다.

TV방송에서는 황인용씨의 듣기편하고 부드러운 어조의 멘트로 방송을 이끌어 나갔다면, 책에서는 세계32명의 석학들의 인터뷰를 토대로 엮어가는데 돈, 금융, 소비 등 실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경제현상들과 우리가 몰랐던(사실은 나만 몰랐을 수도 있었던) 숨어있는 경제원리를 속시원하게 파헤져주는 책인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자본주의 하면 고리타분한 인문학 서적으로 나올법한 책으로 생각하는데 이 책은 그러한 선입견을 바꾼 책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1장 '빚'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회, 자본주의의 비밀에서는 절대로 내려가지 않는 물가, 있지도 않은 돈을 만들어 내는 은행, 내가 대출이자를 갚으면 누군가는 파산한다 등 소제목 그대로 '빚'으로 돌아가는 사회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부모님은 왠만하면 빚지지말고 자기 분수껏 살라고 했는데 이 사회가 '빚'으로 돌아간다니 처음에는 많이 혼란스러웠지만 글을 읽다보면 그 이유가 해결됩니다.


2장 위기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금융상품의 비밀에서는 재테크, 후순위채권, 펀드, 파생상품 등 평소에 많이 들었던 금융투자상품들의 비밀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행처럼 번졌던 재테크에 열중했던 우리들. 과연 누가 돈을 벌어갔을까? 이 궁금증을 세계의 여러 석학들이 해답을 제시합니다.


3장 나도 모르게 지갑이 털리는 소비 마케팅의 비밀에서는 <상식 밖의 경제학>과 <경제 심리학>을 쓴 댄 애리얼리교수와 <쇼핑의 과학>을 쓴 파코 언더힐, 그리고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턴트 마틴 린드스트롬의 인터뷰를 통해 나도 모르게 물건을 사게되는 이유를 전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마케팅 방법과 함께 이야기합니다. 또한 또래집단에서의 동조 소비, TV홈쇼핑의 쇼호스트의 멘트, 과소비의 이유 등 내 자신이 겪었던 쇼핑에 대한 경험들을 이 책에서는 설명해줍니다.


4장 위기의 자본주의를 구할 아이디어는 있는가에서는 고등학교 정치/경제 시간에 배웠는지 세계사 시간에 배웠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 아담스미스의 국부론, 칼마르크스의 자본론, 케인스의 거시경제학, 하이에크의 신자유주의에 대하여 나옵니다.

자본주의가 위기에 처해있는 현 시대를 살아가면서 지금의 위기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이 책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기전에 당시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사상가들에게서 답을 찾고자합니다.


5장 복지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한다에서는 빈부격차, 소득불균형 등 문제가 많은 자본주의에서 복지를 우선시하는 복지자본주의, 따뜻한 자본주의등을 그리고 있습니다.

얼마전 뉴스기사에서 우리나라 고교생의 절반정도가 10억원이 생긴다면 1년정도는 감옥에 가도 괜찮다라는 설문조사를 보았는데 참으로 씁쓸한 사회상이네요. 이 책을 읽으니 행복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제 자신에게 해보게 하네요.


어려운 경제용어가 많은 책이어서 읽기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쉽게 읽혀집니다. 현 시대를 살아가면서 접하게되는 자본주의를 뒷받침하는 요소들을 많이 알게되었고, 또한 모르고 지냈던 비밀스러운 내용들도 배우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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