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20~24)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어쩌면 태어나서 끝까지 처음 읽는 것 같다.
읽는 내내 ‘도대체 이 책이 왜 이렇게 유명한 거지? 정말 미친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다가
종래에는 덮었던 책장의 표지를 보고 무릎을 탁 쳤다!
˝그래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구나!˝
ps. 영어 단어를 이용한 언어유희가 많아서 한글보다는 원문으로 읽어야 훨씬 재미가 배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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