뜯어 쓰는 색종이 : 첫 종이접기 뜯어 쓰는 색종이
아이키움북 편집부 지음 / 아이키움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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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르고, 접고 종이로 하는건 뭐든 좋아하는 우리 딸이

요즘 매일 한시간씩 빠져있는게 있어요.

 

바로, 뜯어쓰는 색종이 첫 종이접기책!

뜯어쓰는 색종이 첫 종이접기책은

이렇게 초록색 박스에 들어있어요.

 

뚜껑을 열면 핑크색의 종이접기 책과

색종이가 들어 있답니다.

 

 

 

들어 있는 색종이는 일반 색종이와 달라요.

각각의 종이접기와 어울리는 그림이나 무늬가 있어서

종이접기하는 재미를 업 시켜준답니다^^

 

게다가 스티커도 같이 들어 있어서

동물이나 물고기를 만들고 눈을 붙이며 꾸밀수 있어요.

자칫 밋밋할수 있는 종이접기 작품을 실감나게 만들어줘요^^

 

 

종이접기책 위에 있는 귀여운 고양이와 물고기 보이시나요?

우리 딸이 직접 접고 꾸민거에요^^

 

 

 

 

우리 딸의 첫번째 픽!

고양이 만들기에요.

고양이 만들기는 고양이 털과 같은 갈색 털무늬 색종이로 시작한답니다!

 

중간 중간 엄마가 도와주기도 했지만

대부분 5살 우리딸이 만들었어요.

 

화룡점정 이에요. 손으로 그릴수 있겠지만

이쁜 스티커를 붙여주니 진짜 고양이 인형같이 작품이 되어가요.

 

얼굴에 그림도 코와 입 빼고는 우리 딸이 완성^^

접기놀이와 미술놀이를 같이 하는 기분이에요.

종이접기의 수준이 높지 않아서 5살이 하기에 어렵지 않아요.

 

 

 

 

그다음은 아이스크림 만들기!

이것도 한쪽은 핑크, 한쪽은 와플모양이에요.

 

5단계로 간단하게 되어 있어요.

사실 어떤 종이접기책들은 엄마인 제가 봐도 긴가민가 하는게

이건 정말 심플하면서도 큼직하게 그림으로 잘 나타나 있어서 아이도 쉽게 따라해요.

네모접기 하고, 줄따서 세모접기 하면

어느새 완성에 가까워져갔어요.

 

짜잔~!

색종가 다한거 같지만ㅎㅎ

아이의 만족도와 성취도는 상당하더라구요^^

내친김에 먹는 흉내를 내면서 놀이까지~

 

 

 

이번에는 물고기 만들기~

물고기 만들기도 역시나 물고기처럼 줄무늬가 있는 색종이로 만들어요.

우리딸이 첫 종이접기책으로 몇번하더니

이제 종이접기할때 삐뚤어지지 않고 선을 잘맞춰서 꾹꾹 누르네요.

「뜯어쓰는 색종이 첫 종이접기」 책이 각 모양에 어울리는 최상의 색종이를 별첨해놔서

4번 접은것 뿐인데 순식간에 멋진 물고기가 만들어졌어요.

 

완성한 2개의 작품, 고양이와 아이스크림 가지고 역할극을 하네요~

종이접기 하다가 역할극하다가ㅎㅎ

다시 또 종이 접기 하자고 하더라구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뜯어쓰는 색종이 첫 종이접기」 책으로 한시간 넘게 놀았어요.

 

뜯어쓰는 색종이 첫 종이접기~!

쉽고 간결한 설명, 종이접기 캐릭터에 맞춤식 색종이까지~

 

처음 종이접기를 시작하는 아이가

재미있고 쉽게 종이접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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