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가 말하지 않은 임진왜란 이야기
박희봉 지음 / 논형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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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년 1월 고니시 유키나가와 일본으로 건너간 인물은 명나라 강화협상자 심유경입니다. 유정(사명당)은 종전 이후 1604년 국교재개과정에서 소위 탐적사로 다녀왔고요. 명은 심유경과 고니시의 협상에 의해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일본국왕으로 책봉하지만 그가 변심하여 정유재란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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