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해적판으로 봤던 추억으로 구입했다. 작가의 인기 캐릭터들의 원형을 볼 수 있어 팬으로서 재밌고, 스토리도 아기자기 하면서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작가의 팬이거나 명탐정 코난이나 야이바를 재밌게 봤으면 한번쯤 볼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