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첫 재테크입문서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엄마도 같이봐요.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 개정판 ㅣ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1
보도 섀퍼 지음, 김준광 옮김,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4년 10월

키라의 이야기는 다양한 시리즈가 있는데요.

볼때마다 참 기특한거 같아요.

일반적인 제가 아는 아이와는 조금 다른..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이랬음.. 하는

키라예요 ^^

이번엔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1 이예요.

키라는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 하곤 하는데요.

이번 이야기에는 어떤 이야기를 해줄지 너무 궁금하네요.

부자가 된다는거 어른만이 아닌 아이들도 궁금해 하는 이야기 아닌가요?

근데 저희 딸... 왈!

'아니 어떻게 12살이 부자가 되는거야! 말도 안되!'

집에서 동생들이랑 있으니 집중해서 책보는게 힘든데..

큰따님 안과정기검진 하러 가서 항상 기다림이 길기에

키라 시리즈 책을 챙겨갔어요.

역시다 기다림이 길어지더라구요...

정기검진하는 진료비가 이십이 넘어가니... 너무 금방끝나도 허무하더라구요.

차라리 기다리며 그 비용만큼 앉아있고, 검사하는게..

그마나 위안이 되더라구요 ^^;;

딱 보이는 문구!

"부자가 되어야 할 멋진 이유!"

맞아요. 뭐든지 뭔가를 해야 하는 이유! 이유가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하다가보면 처음 생각과 달리 나태해 지기 마련이니 말이죠.

책을 보다가 아이가 보더주더라구요.

자기도 계획은 적은적 있다며...^^;;;;

그리고 또 하나 보여주더라구요......@.@

ㅋㅋ 엄마 신용카드를 없애는게 좋데!

움하하~ 왜이리 찔리나 모르겠어요 ^^;;

읽으면서 생각하게 되는게..

아이들이 참 성숙한거 같아요.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성숙한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지만.... 아이들에게는 1년도 많은 차이를 보이잖아요.

그래서 엄마인 저는 또 김칫국 마셔 봅니다.

요즘 코로나로 병원 안갈꺼 같지만..

다들 정기검진을 간거라서 그런지

많이들 왔더라구요.

조금 빨리 끝나나~ 했는데..

역시나 한시간은 기본이예요... ㅋ

그 덕에 엄마 핸드폰 안찾고 진지하게 독서모드예요.

첫째 낳았을때는 책육아 하려고 많이 했는데..

왜이리 자꾸 귀찮은지..

그래도 적어도 일주일에 3~4권은 일으라고 읏샤 읏샤하네요.

다양한 책 중에 키라 시리즈는 많은 교훈을 주는거 같아요.

이번 부자가 된 키라이야기 처럼 교훈과 함께

쉽게 할 수 있게 읏샤 용기주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좋더라구요.

너무나 허무한 이야기가 아닌 정말 있을 만한

아이들 시선에서 있을만한 이야기들이라 너무 좋더라구요.

아이들도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바뀔 수 있으니까요.

 

책에 나오는 인물들도 참 재미져요.

우리나라의 상황과는 조금은 다른데... 또 키라가 사는 동네가 어떨까?

생각하면서 책 속으로 더 집중하더라구요.

소원상자와 소원 앨범!

요기에서 소원 상자 참 좋은거 같아요.

소원 상자를 만들어서 아이들이 그 소원을 보면서 돈을 모을 수 있게 말이예요.

저도 처음 은행에 저금하게 된게...

웃기지만 은행원분이 너무 기특하다고 칭찬해주셔서..

그거에 기분 좋아 시작했는데..

아이들에게 이런 계기가 생기면 참 좋을꺼 같더라구요.

자기경영동화를 보면서 어린이들이 경제에 눈을 뜨게 해주는 책이예요.

크크 요렇게 소원 상자를 만들어야 해요.

상자 만들려 보니... 택배 상자가 없네요 ㅋㅋ

저금통도 없고..ㅠ.ㅠ

요즘 택배사에서 코로나 환자가 많이 나와서...

안시키고 있는지라... ^^;;

상자 3개 생기면 하나씩 만들어 봐야겠어요.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이야기가

메리츠 자산운용의 대표이자 대한민국 대표 투자 전문가인

존 리라는 분이 추천해주신 책이라 하더라구요.

책을 보면서 저도 제가 궁금해서 보게 되는요~ ㅋㅋ

아이들만이 아닌 어른이 봐도 너무나 도움이 되는 책인건 맞는거 같아요.

ㅋㅋ 그림이지만 참 탐나요..

이렇게 많으면 뭐하고 싶어? 하고 물으니...

하고싶은게 많더라구요..ㅋㅋ

아이와 함께 읽으며 재태크 입문서!

키라와 함게 해보아요!!

[윤서는 할머니와 단둘이 산다] 새로운 가족 개념을 알려주는 성장동화

윤서는 할머니와 단둘이 산다 ㅣ 이야기열매 1
신배화 지음, 조혜경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20년 5월

집콕하면서 집에서 딩굴딩굴 하고 있는 요즘인데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었어요.

요즘 많은 가족들 중에 우리가 생각하는 가족이 아닌

다양한 가족들이 참 많이 있죠.

요즘 아이들은 저의 어렸을딱랑은 다르더라구요ㅋ

주위에 친구들이나, 뉴스 등에서 접하고

드라마를 봐서 그런가 ^^:;;

새로운 가족들이 많이 있지요.

이제는 이상한게 아닌 특별한 가족이구나 하고 생각하면 좋은거 같아요.

특히나 많이 아는 다문화 가족도 그 속에 속하기도 하고요.

 

책은 윤서의 일기형식으로 생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글밥이 많아서 처음에 둘째는 빌빌 꼬더라구요 ^^;;

근데 맛있는거 만드는 레시피 보더니

'오! 나도 하고 싶어~ㅋ'

 

저는 아이랑 같이 보면서 그림이 참 이뻐서 좋더라구요.

마음이 따뜻~ 해 진다고 할까요.

그림만 봐도 책을 다 본거 같은.....^^

마음이 준비가 되니 책도 술술 읽어지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이 생각하는 생활 속 이야기예요.

한가지 특별한건 윤서는 부모님이 아닌 할머니와 산다는 거죠.

할머니는 윤서가 학교를 다니면서 담임선생님을 만나뵈었는데요.

우리네 엄마들이 그랬던게 생각이 나네요.

요즘은.. 치마바람? 이라고 하죠.

윤서가 초등학생이라는 거 알게됐네요.

그리고 윤서는 일기도 참~ 잘쓰는거 같아요.

비교하면 안되는데...^^;;;;

초등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요리를 하더라구요.

저희집 아이들도 요리 좋아하는데...ㅋㅋ

그런 방과후 프로그램이 인기가 참 좋더라구요.

고로.. 경쟁률이..ㅜㅜ

책을 보면서 자기도 요리 프로그램 하고 싶다는 우리 둘째^^

그래 빨리 평범하게 학교 가는 날이 오면 좋겠당

그때 꼭 신청해보자! ^^

크크 튀김도 이렇게 그렸는데

딸은 보면서 솜털같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돈가스인데.....^^;

아이와 엄마가 같이 보니 좋은 윤서는 할머니와 단둘이 산다 책을 보니

더 좋은거 같아요.

꼭 아이와 함께 보면 좋은 성장동화네요.

아이와 함께 보면서 나만의 이야기를 아는게 아닌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수 있어서 좋은 책이예요.

그리고 어떤 상황에 있어서 윤서처럼 씩씩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책이더라구요.

그림도 따뜻하고, 마음이 따뜻해 지는 이야기예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나에게 처해있는 상황에

감사하며 상황을 즐기는 아이가 되면 좋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책에 케이크 만드는 레시피가 있더라구요.

저희도 얼마전에 케이크 만들었는데 말이죠.

다음에는 카스테라에 해보기로 약속! 했네요.

살아가며 소소한 행복이 가득!

아이와 즐겁게 읽었어요.

다양한 1등이 있지요. 우리 아이 재능발견 프로젝트 문과1등 이과1등 우리아이 재능발견

문과1등 이과1등 4 : 명필1등의 발견 - 개성만점 1등들의 재능발견 학습만화 ㅣ 문과1등 이과1등 4
최재훈 지음, 이정태 그림, 1등 미디어 기획 / 아울북 / 2020년 5월

문과1등 이과1등은 유튜브에서도 참~ 유명하죠.

유튜브를 책으로 쏘옥~~~^^

이번 문과1등이과1등 책에 굿즈 들이~~~ ^^

저희집 아이들 신났네요~~~~ ㅋㅋ

4편 보는것도 좋아하는데 굿즈가 있어서 좋은가봐요~

꼭 학교 학습신문 같이 문과1등 이과1등 TIMES 가 들어있어요.

일등고의 소식을 볼 수 있는데 이거 보면서 궁금한 점 타파 했어요 ㅋ

아이들의 궁금증을 어찌 알고 이렇게 문과1등이과1등 타임즈를 만들었는지~

언니들 둘다 좋아하는 만화책! ㅋ

이번엔 어떤 친구들이 나올지~~~ 아이들의 관심사예요.

엄마가 되니 이런 모습이 참~ 기특한거 같아요.

엄마란.... 아이들이 똑똑하게 책 좋아하는 아이였음 하는 바람이여서 글겠죵^^;;

첫째는 책을 좋아하는 편이라 걱정이 없는데..

둘쨰는 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걱정이였거든요...

근데 만화를 주니 좋아하네요~ ㅋㅋ

글밥이 많지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둘째도 이젠 책을 잘 보는 편이 되었지요.

책을 싫어하거나 보는거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라면

다양한 책을 보여주는게 좋은거 같더라구요.

같은 학습만화라도 특징들이 있어서 다양하게 보면서

아이가 원하는 스타일을 찾아주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

둘이서 이렇게 앉아서 책을 보니 막둥이도 옆에 끼고 싶어 하더라구요~

혼자 보라고 하면 글씨 모른다고 싫어하면서..

언니들 사이에는 끼고 싶은 막둥이랍니다~^^;

문과1등 이과1등을 좋아하는 딸들은 왜 좋아하냐고 하니

"내가 잘하는 것을 찾을 수 있고, 다양한 1등을 보는 재미가 있어" 라고 하더라구요.

이번 주제가 명필인데요.

주제에 맞게 뒤에 글씨체를 만들어 보는게 있는데

이번에 큰딸이 자기가 원하는 글씨체를 만들어서 뿌듯해~ 하더라구요^^

이렇게 다양하게 자신의 대해서 도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일등고 책이라 아이도 저도 참 좋아하는 책이예요.

명필공책!

진짜 글씨 잘쓰시는 분들 너무 부러운거 같아요..

저도 악필인지라....ㅋㅋㅋ

전 시리즈에 나왔던 1등들도 함께 나오면서 재미를 더해주는거 같아요.

한권씩 모으는 재미가 굳굳~

보는 재미가 굳굳 이라는 사실이죠.

황금 열쇠의 방에서 신기한 일이 생기네요....

얼음이 그대로 글자가 되는 모습...

그리고 문과1등과 이과1등이 얼어버려요....

뚜둥!

추사체를 이용해서 명필1등의 글씨!

불 악!

이걸 보니 꼭 마법천자문 같기도 하더라구요.

마법 천자문 좋아하는 친구들은 바로 알고 더 반가워 할 부분이였어요 ^^

ㅋㅋ 재미있게 순삭 읽어버리고.... 따님 5권의 미리보기를 보고 계시네요~

빨리 빨리 나오면 좋겠데요...^^;

다른거 전집있는건 읽지 않으면서... 꼭 이렇게 한권 한권 나오는 책은

그렇게도 기다리네요~ ^^

드라마를 보면서 다음 편을 기다리는 저의 심정과 비슷한거겠죠 ㅋㅋ

뒤에를 보니 추사체의 명필 수업이 있어서

글씨에 대해서 같이 읽어봤어요..^^

아이들이 저를 닮았는지 글씨가.. 악필이거든요.

악필이라고 하지 말고, 그 모습 그대로 캘리그래피라고 할까봐요 ^^ ㅋ

 

센스 만쩜!!

이렇게 뒤에 자기만의 글씨체를 만들 수 있는 페이지가 있더라구요.

으흐흐~~ 먼저 하는 사람이 임자!

첫째가 먼저 도전해서 신나게 글씨체를 고민하고 있어요.

 

명필1등 처럼 자신감 뿜뿜 자존감이 올라가는 부분이죠.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자신의 재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지요.

책이 아니면 저도 이렇게 해줄 방법을 생각 못했을꺼 같아요.

책 덕분에 우리 아이들의 재능을 찾아 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게 참 좋으네요.

태양이가 만든 꼬부랑체 어떤가요~ ^^

매력있지욥~~^^

아이와 함게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한번에 할 수 있는 문과1등 이과1등

알차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영어를 싫어하는 아이도 좋아하는 이시원의 영어대모험3 800단어 수록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3 - 일반 동사 현재형, 만화로 시작하는 이시원표 초등영어 ㅣ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3
이시원 지음, 이태영 그림, 박시연 글, 시원스쿨 기획 / 아울북 / 2020년 5월

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 이라는거 아시죠~

초등 아이들이랑은 안어울리더니.. 이제는 어울리는 이시원의 영어대모험

영어가 싫은 초등아이들을 위해 나타난!!

이시원의 영어대모험인데요 벌써 3편이 나왔어요!

처음에는 "영어야? 뭐야~" 이러더니

"야! 3편나왔어!" 했더니 이렇게.. 조용히~ ㅋ

아이들을 유혹하는 매체들이 참~ 많잖아요.

그래서 책을 하시는 분들은 많이 힘드실꺼 같아요.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서 이래저래 더 많이 신경을 써야 하니 말이죠.

부모님은 그냥 사주시기만 하고 말이죠~ ㅋㅋ

이시원의 시원스쿨처럼 핫한 이시원의 영어대모험도 그렇게 탄생했겠죠.

그 덕에 이렇게 앉아서 책보는 모습을 보고 있어요.

등장인물들의 스팩타클한 모습 덕분 아니겠어요.

그리고 시원쌤과 함께 영어 배우는 아이들도 나오고,

악당?! 도 나오고 ㅋㅋ 그냥 만화에요 만화 ^^

헙 제 마음, 아이들 마음을 대변하는 줄요~ ^^;;;;;

"영어 따윈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어!"

대한민국 최고의 영어멘토 이신 이시원님의 노하우가 녹아있는 책이라서

엄마들도 너무나 좋아하죠.

지금도 영어가 필수인데, 아이들이 크면 더욱 더 그럴꺼예요.

이시원, 시원스쿨, 거기에 아울북이 콜라보레이션으로 함께하니

이 만큼의 퀼리티가 나오는거 아니겠어요~^^

이야기 속에 이야기가 나오는데 재미있게 영어를 할수있는 방법이 숨어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온라인으로 영어를 하고 있지만,

조금 더 효과를 볼 수 있는 도움이 되는 책인거죠.

아이들과 책을 보는 시간이 얼만아 되나요?

저희집은 그리 많지는 않은거 같아요..^^;

특히나 요즘 더 그렇구요.

셋이 뭉치니... 시끌시끌 해요 ㅋ

그래서 이렇게 1타 2피 하는 책 좋아요.

아이도 좋겠죠 ^^

이시원 선생님이 계신 예스잉글리시단 ㅋㅋ

예스잉글리시단 친구들도 너무 재미있다는 사실!

우리 초등아이들과 같은 영어를 싫어하는 친구도 있고,

영어를 좋아하는 친구도 있어서 마음을 읽어주는 책이기도 해서

그런지도 아이도 진지하게 빠져서 보더라구요..

불러도 꿈쩍도 안해요....^^;;

 

책속에 이렇게 단어와 문법이 나오는데요.

글이지만, 음률을 넣게되는~

일반동사 진행형으로 쭉쭉쭉~~~~~

둘째가 너무 심각하게 보기에 제가 옆에서 알파벳을 하니..

다른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다른 이야기 해주면서 있었더니...

큰딸이 다가오네요~ ㅋㅋ

큰딸이 불러주는 랩!

영어가 궁금해서 온 초등4학년 언니가 한번씩 해주네요^^

둘째도 초등2학년이라.. 내년에 영어 시작하는데...

잘 할 수 있을지... 걱정과함게 궁금해져요.

아이들에게 노출을 해주니 조금은 괜찮겠죠~^^

이시원 선생님의 이시원의 영어대모험와 함께 하니까요.

 

책에 나오는 요 주의 인물들까지도 함께하니 다음장이 다음장이 궁금해 지는

이시원의 영어대모험

챕터! 앨프레드 왕의 큰 결심!

어떤 결심을 했을까요? 궁금하시죠~~~

궁금하면 오배건~~~ ^^;;

(죄송합니다.. 미안해요..)

저는 한가지 더 좋은거 예스어학원 수업시간이 있다는 사실!

그래서 쬐끔 더 이 책이 좋아요^^

예스잉글리시단 훈련 코스!!

 

영단어 공부하는거죠~

책보고 바로 쬐끔 하고, 또 쬐끔 하고 ㅋ

엄마가 영포자라..... 쬐끔씩만 하라고 했어요.

이번에도 부록은 빵빵!!

영단어 딱지랑 영어단어 공책!

영어 단어 써보고 반복하면서 공부하는거죠.

영어단어 공부도 반복이 중요한거 아시죠~~~

시원쌤과 함께 하니 기대만발!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이번엔 인간의 감정을 파해쳐보자!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3 : 인간의 감정은 롤러코스터다 - 어린이를 위한 뇌과학 프로젝트 ㅣ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정재승 기획, 정재은.이고은 글, 김현민 그림 / 아울북 / 2020년 4월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만날때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데요.

이번에는 인간의 감정을 탐구하고 있네요.

아울북책은 요래요래 아이들 마음을 쏘옥!

미니미 굿즈 너무 좋아요~~

다른거보다 딸들은 조기 자석책갈피를 좋아하더라구요^^

여자아이들 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이번에도 재미있는 부록이 들어있네요.

1권에서 받은 뇌 지도

2권에서 지구인 관찰수첩

3권에서는 호르몬 지도

다음엔 어떤 부록이 있을지~ 궁금해 지더라구요.

등장인물들 처음엔 외계인으로 나왔는데..

이제는 진짜 사람의 외형으로 나오죠 ^^

이름이 재미있는 아우레인이예요.

외계인들을 잡으려는 무리들..

역시 아이들 책이나 어른들 책에 평탄한것보다는

이렇게 강 약이 있어야 해요.

 

인간탐구보고서에서 이렇게 악당이 나오니 말이죠

둘째가 먼저보고 있으니 첫째도 궁금한지 같이 보더라구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면서

아이들이 너무나 게을러져서 걱정 고민인데.,..

그나마 이렇게 책을 한번씩 봐주니 안심이예요.

재미있는 책을 출판해주는 아울북& 을파소 덕분이쥬~

그래서 그나마 책을 보면서 책속으로 여행도 가고,

재미있게 만화보면서 아이도 마음을 조금 안정시킨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닥 이번이 감정이라서 초등아이가 읽기 좋은거 같았어요.

요즘 감정 조절 실패로 저와 툭툭 말다툼 하게 되거든요.

책을 보면서 나의 감정에 대해서도 이야기 할수있는 기회가 될꺼 같아서

좋더라구요~ 기대기대!

우리 몸에 신경전달 물질들....

조금은 어려운 단어들이죠.

호르몬들이 다양하게 있는데... 세로토닌이 좋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세로토닌이 잘 나오게 해줘야 할꺼 같아요.

옥시토신도 보이구요.

저희 아이들은... 애착이 잘 되있는지 모르겠어요 ^^;

그리고 다양한 감정카드가 나오는데요.

감정카드로 놀이도 가능해서 좋은거 같아요.

이야기 못할때 카드로 자기의 기분을 표현하는거죠 ^^

감정카드에 있는 호르몬 이름들로 아이들이 쉽게 익힐수 있을꺼 같아요.

지도보다도 더 확실한 감정카드네요.

 

책을 보면서 중간중간 보고서들이 나와서 초등 딸들이 보면서

생각하는 시간이 되니 좋은거 같아요.

(처음 책을 보면 보고서는 안보는거.. 저희만 그럴까요?)

뭔가가 많은데.. 항상 없다는 인간들!

저희집도 그래요..

인형이 잔뜩인데 인형이 갖고 싶다는 아이들..

저희집만의 이야기는 아니죠? ㅋ

지구인들의 후회 보고서......

찌릿... 찔리는데요..^^;;;

책 보고 나서 다시 한번 볼때 보고서를 읽어보더라구여 ㅋ

지금 네 기분은?

표정으로 말하면서 아이들이랑 같이 해봤는데요

ㅋㅋㅋㅋ 넘 웃기더라구요.

저희 둘째의 표정으로 말해봐!

어떤 표정인거 같나요?!~

이번에 책도 재미있게 보고 즐거운 나의 감정을 생각해 보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