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는 소원나무가 있습니다 시간을 걷는 이야기 2
이보경 지음 / 키위북스(어린이)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따뜻한 제주도 이야기 ^^

아이과 함께 읽기 참 좋은 책이네요...

이제 한글배우며 읽기 연습하는데..

글밥이 적어서 좋아요~


그리고 글밥이 적지만 그림에 눈이 자꾸가서 글이 많았음 큰일날뻔!




저희집 아이도 그림책에 빠져서 좋아하더라구요 ^^

그림이 이뻐서 그런지 이야기도 그렇지만

눈이 참~ 호강하는 책이였어요




제주도의 전통문화 중 하나인데요

민간신앙이죠

소원나무에 소원을 비는 날이예요


제주도에는 이런 전통이 있나보더라구요

정말 실제로 보면 장관일꺼 같더라구요


아이랑 책을 보면서 다음에 제주를 가게되면 꼭 가자고 했어요 ^^*





그리고 이 그림~~~

역시 제주하면 귤밭이죠!!


딱 계절과도 잘~ 맞는 창작동화네요

아이와 함께 보는거 추천드립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만화 찰리 9세 1 - 유령 일기의 비밀을 풀어라! - 상 만화 찰리 9세 1
레온 이미지 지음, 강철 페이 그림, 김진아 옮김 / 밝은미래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찰리9세 책 아시나요?! 
 딸이 보더니 너무 좋아했떤 따님!
찰리9세 책이 학교에서 봤다고 하며 너무 좋아하는거예요~

요즘 학습 만화 많이 보여줬는데
이번엔 추리만화책! ㅋㅋ
미스터리한 일이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정말 빠져서 보더라구요
이제 연휴인데 딸이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


 등장하는 주인공들.... 찰리의 사람인가? 했는데...
찰리9세는... 강아지였더라구요~ ㅋㅋ
할아버지께서 선물로 주신 강아지..
근데 강아지가... 차암~ 특별하더라구요 ^^;;;

찰리와 도도 그리고 반장인 팅팅과 이상한 일기장을 발견하고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후덜덜.... 점점 무서운 상황이 벌어지는..
우악.. 어쩔...
딸아이가 왜 계속 보는지 알겠더라구요

책을 많이 읽는게 좋은데
이렇게 좋아하는 책을 많이 읽는것도 참 좋아요
다독인거자나요 ^^

즐거운 독서가 되면 좋겠다는 엄마랍니다 ^^





중간중간에 미션도 있고 해서 읽으면서 아이들이 진짜 탐정이 된거 같은~
그런 분위기가 되요 ㅋㅋㅋ

그리고 성격유형테스트도 하네요 ㅋ
볼거리가 계속 되는 책이라 칭찬합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야생의 땅 듀랑고 코믹스 2 - 모험의 시작 야생의 땅 듀랑고 코믹스 2
박동명 지음, 양선모 그림 / 재미북스(과학어린이)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아이들과 재미있께 모험을 시작해 볼까요?!

요즘 아이들 학습에 많이 지쳐있죠...ㅠ.ㅠ

저희집은....놀자판이구요 푸하하


그니마 책은 잘보는 큰따님..

그걸로 위안하며~ 새로운 책 만났지요


야생의땅 듀랑고2


아이들은 모험책에 흥미를 갖죠~

저희 아이만 그런거 아니죠?! ㅋ






처음에는 이게 뭐야?! 하더니..

책을 쭈욱~~~ 속독하시더라구여 ㅋ

그러면서 씨익 웃어주시는 따님..?!

뭐지? ㅋㅋ


듀랑고 주인공인 한강이와 이하늘 둘이 가족을 찾는건데요..

공룡시대로 온 아이들은 불안정섬도 가게되고..

많은 일들을 격어요!





공룡시대니 만큼...완전한 야생이라는 말씀!!

그래서 중간에 듀랑고 생존도감이 있더라구요


보더니 해보고 싶다며..ㅡㅡ;;;;;

뭐지...뭐지..?!

야생에 떨귀 줄까요?! ㅋㅋㅋㅋㅋ





그림이 화려해서 완전 빠져서 보더라구요~

아이들 재미있는 학습만화책 선물로 딱 좋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몬스터 치과 병원 1 - 치아들이 도망갔어요! : 치아의 구조와 나쁜 습관 몬스터 치과 병원 1
김재성 지음, 백명식 그림 / 파랑새 / 201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5살 막둥이...저희집에서 이가 약하기로 둘째라면 서럽죠!
그만큼..저희집 아이들은 치아가...너무 약해요..ㅠ.ㅠ
그래서 충치세균 이야기를 많이하는데..

이야기보다는 책으로 보면서 이야기를 해주면 더~ 좋겠지요!
막둥이가 몬스터의 모습을 보고 재미있어 하네요!
표지부터 관심 끌기 성공~♡

치아가 도망갔데요..ㅠ.ㅠ
꼬질이 도와줘요~~


글을 읽지 못하는 막둥이지만..
그림을 보면서 먼저 상황을 보고 있어요...
정말 진지한 표정이죠~^^;

자세는 세상 편한자세~~
저희집 딸들은 왜케 저리 편한 자세를 좋아할까요

 







꼬질이는 엄마와 치과를 가서 확인해 보기로 했어요!
엑스레이도 찍고 말이죠..

근데 일반 치과 의사 선생님도 어떻게 할수가 없었죠....ㅠ.ㅠ
치과의사선생님은 몬스터 치과 병원에 가보라고 했어요!
가면 도망간 치아를 찾을수 있다고 했쬬

몬스터치과를 찾아간 꼬질이...
의사는 꼬질이의 입안을 살펴보고, 엄지손가락을 보더니
손가락을 빨고, 음식을 오래 물고 있어서..이가 도망갔다는 거예요..ㅠ.ㅠ

나뿐습관때문에 말이죠..!!!
저희집 아이들도 그랬어요..정말 안좋은 버릇인거 같아요

책에는 입속에 있는 이가 각기 자기 일들이 있다는것을 알려주네요!
하나하나 다~ 각자 할일이 있기때문에 다~ 필요하다는 사실!
입안 신체에대해서 나오는 그림책이죠^^

이제 이를 찾아서 떠나볼까요?!
동물친구 너구리가 치아가 도망간걸 봤다고 재보해주었어요 ㅋ
꼭! 탐정놀이 하는거 같죠~ㅋㅋㅋ






수달은 물속으로 가는 치아를 봤다고도 하고요
독수리는 날라가는걸 봤다고도 해요~!!
바로바로~~~~ 초콜릿 마녀가 데려간거죠ㅠ.ㅠ

초콜릿마녀는 어디로 데려갔을까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그려진 그림책이죠~
막둥이 혼자 본다고 ^^ 그림을 살펴보며 있었어요


초콜릿왕국에 간 친구들!
초콜릿의 공격을 이겨내고 처들아가기 성공!
우리편 전사들이 날아가서 초콜릿 병정들 입에 주사를 뽁뽁!!







꼬질이 치아들은 도데체!!! 어디로 갔을까요?!
초콜릿 병정의 썩은 이를 뽑으며 물어보니
'초콜릿 마녀가 초콜릿 정원에 가두었다는...'






달달한 초콜릿 샤워를 하고 있던...치아들..ㅡㅡ;;;;
그게 좋아서 꼬질이에게는 안돌아 간다는걸...

이들과 손가락을 빨지 않겠다고, 
음식을 오래 물고 있지도 않겠다고,
사탕도 많이 먹지 않을꺼라고,
음식을 입에 오래 물고 있지도 않겠다고 약속하고~
이들을 데리고 와요 ^^

진심이 느껴진 이들이 용서한거죠 

제가 책을 읽어주는 동안
딸들이 다~ 모였네요 
그김에 저희집 송삼공주들과도 약속했어요!
언니들은 믿지 않는 눈치고...^^;
다행히 막둥이는..입을 손으로 꾹 막더라구요 ㅋㅋ







몬스터치과의사가 치아들을 하나씩 각각의 위치에
마술풀을 이용해서 입에서 하나씩 붙여줬어요^^
큭! 아이들 보면서 언니들은 저게 붙어? 하면서 의문을 갖기도 했어요 ㅋ
역시...눈높이가 다르네요 ^^;;;;

 






마지막엔 치아 관리에 대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나와있어요!
젖니와 영구치 관리 노하우죠




저희집 막둥이....책보면서 오징어 질겅질겅 씹기에 이야기 해줬어요 ㅋ
'너 치아 치카치카 잘 못하고 단거 많이 먹음.. 
너가 좋아하는 오징어 쥐포 못먹는다고 말이죠!!'

씨익 웃어주는 막둥이예요 ^^

유아들과 함께 읽으면 좋은 신체그림책
유아의 양치습관을 책을 읽으며 잡아주는 것도 나뿌지 않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휘경이와 꼬마 쥐 - 제1회 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작 아이스토리빌 36
오신혜 지음, 최정인 그림 / 밝은미래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공모전 에서 대상을 받은 휘경이와 꼬마쥐
아이들과 만났어요!!!

방정환 하면 초등은 큰아이는 알더라구요
어린이날을 만든 분이라며 ^^
그래서 아이와 함게 방정환님을 알아보니..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더라구요!

그런분을 기리기 위해서 만들어진 다새쓰 방정환문학

집에 있는 책보다는 새로운 책을 좋아하시는 우리 따님~
저리도 좋아하네요 ㅋㅋㅋ





책을보니 당선 심사평이 잘 나와있더라구요
책이 대상을 받은 이유

방정환의 유산과 도전 정신
우리나라 아동문학의 발원지였던 방정환의 아동문학의 발언지였던 
방정환의 아동문학 DNA를 21세기에 되살리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고하네요

정말 좋은 취지죠^^




책을 펴보니 글씨가 큼직하니...글밥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책을 잘 못읽는 둘째랑 같이 읽었어요!
책을 보더니 생쥐도 나오고 하는거 보고 궁금했나봐요 ㅋ





차례를 보니 조금 무섭더라구요!!
이상한 배달 부터해서 탈출?!
더더더 궁금해지는 휘경이와 꼬마 쥐 예요




너가 읽어봐~ 읽을 수 있는건 너가 하나씩 하나씩 읽는거야~
했떠니 저런 표정을...^^;;;
제1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작 이라는 글귀가 보이죠



둘쨰랑 같이 책을 읽는데....
첫장부터 우리 둘째 빵 터졌어요...^^;;;
엄마랑 똑같다나요.....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안돼!'
저도 자주하는 말이거든요 움하하~





새로운 친구 바로 꼬마쥐죠
둘째 딸도 들으면서 신기해 하더라구요 ^^
 





옛날 주택에는 화장실이 밖에 있었는데..아시나요??
저도 그런 집에서 살았더랬죠~^^;;;

책 속에 있는 휘경이네 집도 주택인데 화장실이 밖에 있어요
그래서 화장실에 치카하러 갔다가...
우연히 귀를 만나요!! 
바로~~~ 꼬마쥐 ^^
그것도 사람말을 하는 쥐요 







둘째랑 다는 못읽고 꼬마쥐를 만나서 노는이야기까지봤네요
잼있어서 계속 읽게 되더라구요 ㅋ

재미있게 읽고 있었떠니 큰따님 자기도 읽고 싶다며~~
저를 쉬게 해주더라구요 ㅋㅋ
동생에게 읽어주진 않지만....
그래도 많은 글을 읽느라 힘들었던 차였거든요 ^^;;;





꼬마 휘경이는...엄마의 잔소리가 싫어서 꼬마쥐와 집을 더나요..
할머니를 만나기위해서 서울에 올라가요..
올라가서 우연히 만난 서울쥐..
그게 바로 잘못된 일의 시작이였던걸 몰랐던거죠






요즘도 있을까요?!
나뿐 사람들이 어린 아이들을 잡아다가 일을 시키면서...
앵벌이 같은걸 시키는거 같더라구요..ㅠ.ㅠ


처음엔 저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우유를 주면서 잘해주다가..





말을 듣지 않으면 저렇게 무섭게 버럭!!!!
두얼굴의 아줌마인거죠....ㅡㅡ;;

도망가려다 잡힌 휘경이의 가방을 뒤지다 꼬마쥐를 보게된 아줌마
아줌마는 꼬마쥐를 감금시켜요...
휘경이가 아끼는걸 알았기 때문이죠




에고고.....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
저런 아이들이 있었겠죠.....
나뿐 어른들이 요즘도 많지만 예전도 뒤지지 않는듯요 
 




도망가기위해서 머리를 쓰는 우리 휘경이..
아이들의 나태함을 고쳐새워서 같이 탈출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더라구요
진짜 똘똘한 아이죠!

저희 아이들도 그렇게 자신 있게 할수 있을까요?!



세상 편한 자세로 정말 한번을 안움직이고 계속 읽더라구요!
진짜 폭~ 빠져서 읽더라구요....
상황 속에 빠져 있어요.....




알고보니 서울쥐는 아푼 엄마를 위해서 약 심부름을 할수 있는 아이들을
유인해 오는 일을 했던거더라구요...ㅠ.ㅠ
아푼 엄마가 어떻게 약을 구해 오는지 궁금해서 미행했다가...알게되고
서울쥐도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게 되네요....

제다 아이들에게 뭔가를 잘못했을때 하는 이야기중 하나인데요..
'입장 바뀌 생각해봐!!' 인데..
서울쥐도 그때서야 그런 생각을 한거 같아요




그리고 탈출.......
정말 초2 아이지만...아이도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을꺼 같아요..
공모전에서 대상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책이더라구요
초등아이들에가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예요 





서울쥐는.....부모님을 잃고.......꼬마쥐네와 같이 살게 되네요....
그리고 화장실을 집안으로 옮긴다는 아빠도 밖에 화장실을 안없앤다고 하네요

꼬마 휘경이가 원하는걸 해주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저도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 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공모전 #한국방정환재단 #다새쓰 #방정환문학
#방정환문학공모전 #초등추천도서 #성장동화 #창작동화 #어린이필독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