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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누스와 루시 5 : 나도 수영하고 싶어 ㅣ 미누스와 루시 5
우테 크라우제 지음, 배명자 옮김 / 을파소 / 2018년 8월
평점 :
신학기가 시작하는 때죠
방학이 지나고 다시 학교에가는..
설레임과 함께 두려움까지 공존하는 요즘인데요
이제 내년에 초등학교가는 둘째
둘째에게 용기를 주는 책을 읽어보려해요
미누스와 루시는 같이 살아요
미누스는 공룡학교를 다니는데 방학이였지욥
즐거운 방학!! 어떻게 보내야 알찬 방학을 보낼까~
하.지.만
비가와요.. 계속 비가 와요
심심한 루시는 하염없이 비오는 창밖만 바라보네요
그모습이 안쓰러운 미누스는
재미있게 노는 방법 간구하는데요
비가 그친 날....
방학도 끝이 났네요..ㅠ.ㅠ
비가 많이 와서 깊은 호수가 생겨난 상황
그 호수 퐁당 빠진 애완공룡을 보고
잼있나봐요~
나왔따가 다시 들어가서 놀거든요~ ㅋㅋ
미누스는 수영을 못하는데
친구들에게 말을 못하죠...
그래서 수영하자고 하는 친구들을 여기저기 피하기 시작해요
루시는 놀고 싶은데...
모래공룡만들기 대회날 열심히 모래공룡을 만드는데
루시가 없어진걸 알게되죠
루시가 호수에서 놀고 있는거예요
그 위에는 악어가 다가오고 있구요
그상황에서 미누스는 용기를 내서 루시를 구하는데요
그때 알게된 자신의 수영실력!
겁이났었지만 닥치니 잘하는 자신의 모습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건 쉽지 않죠
우리 아이들도 첫 도전을 자신있게 용기있게 도전을 해줬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