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보다 아름다운 너
백승연 지음 / 사유와시선 / 2022년 12월
평점 :
절판


카이스트는 무슨 ㅋㅋㅋ
거짓말에 갑질을 빕벅듯이 하는 사람도 책을 쓰는구나. 한글에 대한 모독이며 다른 작가분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저런 부모에게 아이들은 무엇을 배울수 있울까요?
거짓말? 갑질? 변명? 쓰레기 깉은 책이 아직도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이 그저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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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 가는 사진 여행 -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는 평화 이야기
임종진 지음 / 오마이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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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에게 딸은
언감생심 대립은 꿈에도 생각할수 없는 존재이다.
그저 딸 앞에선 모두 바보가 된다.
책을 읽다보니 그 딸바보 중에서도 2등가라면 서러워할 딸바보가 이 책의 저자인듯하다.
그 소중한 딸이 지성의 걸음마를  시작할 무렵 나는 딸에게
아빠의 소중한 가치가 무엇이라고 아름답게 설득했을까?
부끄럽게도 나는 기억이 없다.
저자 임종진은 딸에게 처음으로 들려주는 소중한 가치로 '
평화'를 이야기 한다
오랜시간동안 분단으로 남아있는 남과북.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를 늘상 부르면서도 구체화되지 못한 마음들.
작가는 이념과 경제의 논리를 말하기전에 (우리가 사는 모습은)
다르지 않다라는 이야기로 서술한다.
작가의 표현처럼 '좁은 마음'으로 인해 인식속에서 차별되어지는
것이 어디 남과 북의 이야기뿐일까?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외친 이숭복어린이.
어린시절 만화영화에 등장하는 빨간돼지들.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인식이 경도되기 시작했다.
시작은 교육이였다.
그때는 그럴수도 있었던 시절이였다.
그로나 과거는 지나갔고 우리는 미래를, 통일을 지향해야 한다.
무엇을 해야 할것인가?
우리의 아이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선입관을 갖지 않으며
넓은 사고로 다르지 않음을 받아들일수 있는것.
교육이다.
그렇게 만든것도 교육이였고 그렇지 않게 만들수 았는 것도
결국은 교육이다.
끊임없이 딸과 이야기 하는 이 책의 저자처럼
이젠 아빠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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