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라비의 자발적 소박함 - 인간이 유일하게 지녀야 할 삶의 정의
피에르 라비 지음, 배영란 옮김 / 예담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중고책으로 읽고 있습니다. 피에르 라비가 말하는 소박함은 개인적인, 작은 단위가 아닌,
대단위의 보다 근본적인 자연과 인간노동의 소비에 대한 일갈이군요.
사상가로서의 농부이기에 문장의 구조가 일반적이지 않고, 낯설지는 않지만 명상처럼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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