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겠다.읽고싶었던(기대했던) 내용이 아니었다.
10프로 읽고 말았다.흠....
혼란스러운데,계속 드는 생각은 내 주위의 문제들이 이제는 그리.큰 무게를 가지지 않게.느껴진다는 것.그냥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자.그리고 이럴 줄 알았다.이럴 줄 알았다는 것을 심지어 1권에서부터 깨달았지만 혹시나 싶은 마음에 계속 읽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역시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