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드에 안녕을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17
우타노 쇼고 지음, 현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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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기지 않고 재밌게 읽었어요.. 그렇지만 뭔가 찝찝한 이 기분은..우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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