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페티쉬 공+짝사랑 남자답수의 콜라보로 풋풋하게 서로 애정하는게 좋았던 작품입니다. 사실 초반에 공은 손가락 페티쉬 이미지도 강하고 수가 더 와일드하게 좋아해! 하자! 타입이라서 쪼금 애매했는데 뒤로 갈 수록 공의 애정도 잘 보여서 좋았습니다. 공이 거대한 체격으로 수때문에 열받고 쭈굴대고 하는 것도 귀엽고 수가 공을 좋아해서 어쩔줄 몰라하고 싱숭생숭해 하는 것도 귀엽고 둘이 서로를 좋아하고 관계하는 모습이 너무 몽글몽글하고 풋풋해서 보는 내내 좋았습니다. 전작들도 그랬지만 작가님이 그리는 울망울망한 표정들이 정말 찌잉해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수뿐만 아니라 공도 그래서ㅋㅋㅋ 둘 다 풋풋하니 귀여워서 혼났네요. 갈등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러브 핸드에서의 갈등은 둘의 찐애정도 확인이랄지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고, 진도도 팍팍 나가서 만족했습니다. ^^ 아주 즐겁게 잘 봤습니다!
아무렇지 않던가요?저는 참 힘들었는데요. - P356
본편을 읽고나서 외전을 꽤 오래 기다렸는데 외전이 나와서 정말 좋았고 즐겁게 읽었습니다. 본편에서 그토록 바랐던 평온하고 달달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아주 만족합니다. 분량이 조금 더 있었으면 하고 바라게 되네요. 잘 봤습니다!
스토리가 고구마없이 술술 흘러가면서 그림체도 너무 깔끔하고 섬세해서 아주 즐겁게 읽었습니다. 어릴적부터 이어져온 풋풋한 감정이 참 좋았는데 둘이서 어긋났을 때도 엄한데로 흘러가지 않고 동정을 지킨 공이 특히 좋았습니다.^^ 야하면서 달달해서 만족했고 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무척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