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여러모로 인상적인 작품이었습니다. 여러 작품들을 보다 보니 이런 작품도 보게 되는구나 하는 감상도 들었고 너무 기상천외하다보니까 거부감보다 그저 웃음이 많이 나왔습니다. 다만 모기나 벌레류 이런거 싫어하시는 분은 고려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당히 임펙트 있고 나름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청게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작품을 꼭 보셨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본편도 무척 좋았는데 이번편은 진로에 대한 부분도 나오고 하면서 약간의 갈등으로 서로가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큰 어려움이나 고난은 아니지만 적절한 고난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편보다 더 좋아진 감각이 느껴졌습니다. 잘 봤습니다.
노을빛 아웃포커스 후속작을 보면서 스핀오프라고 하길래 그냥 구매한 작품인데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 제목도 꽤나 서정적이고 영화적인 감성이 느껴졌는데 작품의 내용과 분위기도 딱 그랬습니다. 뭔가 기본 본편보다 잔상쪽이 더 취향인 분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ㅎㅎ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