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찐한 해피로 끝나겠거니 하고 보다가... 큰 여운을 맞닥뜨린 작품이었습니다. 절절하고 애절한 한 편의 동화를 보는 느낌으로 푹 빠져서 읽었습니다. 둘이 함께한 시간과 나눈 감정들에 더 진하고 깊은 여운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