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비밀을 밝히는 365일 탐구 생활 - 탐구의 모든 것 I need 시리즈 12
리자 리너만 지음, 앙케 M. 라이츠겐 그림, 유영미 옮김, 김정식 감수 / 다림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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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책은 동화로 되어있지않는 한 늘 재미없는 책으로 보여 별로 보고싶은 생각이 들지않는다. 어른이 나도 그런데 아이들이야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과학은 늘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학문이고 알아야 하는 것이다.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땐 재미없는 과학책이네라는 것이 첫인상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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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들의 사회 - 사회적 동물 I need 시리즈 9
안토니오 피셰티 지음, 박상은 옮김, 클레오 제르맹 그림, 권오길 감수 / 다림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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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양한 동물들의 사회생활을 어떻게 영위하고 있는지를 쉽게 알수 있는 책이더군요.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는 것이 인간에게 국한된 것이 아닌 것을 읽으면서 새삼 느낄 수 있었고 초등 저학년들이 손에 잡고 읽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과학관련서적들은 좀 지루하고 딱딱하거나 흥미위주의 만화책들이어서 그다지 읽을거리를 아이들에게 찾아주기 어려운데 이 책은 편안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네요. 약간 만화적인 냄새를 풍기면서도 여러가지 정보를 제공하여 지식적인면과 재미가 조화를 이룬것 같아 과학서적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에게 썩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단지 설명하고자 하는 범위가 넓어서인지 약간 깊이가 없어 아쉽네요. 예를 들면 기생이나 공생이란 용어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지거나 좀 더 자세히 설명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고 전체적으로 책이 어떤 기준을 가지고 서술되었는지 알 수가 없어 산만하다는 느낌이 읽으면서 들더군요. 뒤의 개구리와 두꺼비에 관한 부록은 닮은듯 닮지않은 두 동물에 대해서 알수 있어서 좋았고 퀴즈도 얼마나 기억하고 있나 재미삼아 시험해 보기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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