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월간우등생과학+논술 1년(초등 전학년) (2020)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9년 12월
평점 :
절판




교과서 발행사 천재교육이 만든 월간우등생학습과 우등생논술

5월에 개학일정이 잡혔다가 다시 일주일 늦춰져서 오전에는
이학습터에서 수업듣고 오후에는 우등생학습으로 자기주도적
학습을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시간날때마다 우등생논술도
읽으면서 사고력도 늘리고요..






월간우등생학습 국어,사회,과학
3학년


월간우등생 학습은 매달 교재에 표준 스케줄표와 맞춤 스케줄표가
들어있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QR 동영상으로 확인가능하고
해설지를 통해 정답을 확인하고 오답 문제도 스스로 확인할 수 있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교재에요.






국어

만화로 배우게 될 핵심 내용을 미리 확인해보고
핵심정리도 해본 후 실력 키우는 문제를 풀어보게 돼요.

어려운 단어는 낱말공부에 따로 설명이 상세히 되어 있기
때문에 사전을 찾아보거나 엄마한테 물어볼 필요가 없어요.
물론 국어사전을 직접 찾아보는게 중요하긴 하지만요.^^



'행복한 짹짹콩콩이' 부분은 아이가 무척 재미있게 풀었어요..
QR코드를 읽으면 학습동영상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서술형 논술형 문제도 나왔는데 아이가 쓴 답이 재미있어서...
미혜가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읽어서 어떤 결과가
나타났는지 서술하는 문제였는데요...

밤이 될때까지 책을 읽고 집에 가자 약속한 시간에 
들어오지 못했다고 혼나고 꾸중,잔소리를 들어야 했다.

이렇게 썼더라구요..


한 단원이 끝나기 전에 서술형 논술형 평가문제가 나오는데
이 부분은 객관식이 없다고 싫어하는 부분이에요..ㅋㅋ






사회

국어와 마찬가지로 짧은 만화를 통해 핵심내용을 미리 보고
교과서 핵심 정리를 확인한 후에 용어 정리로 마무리해요.

QR코드를 실행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되도록 확인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배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실력 키우기 문제와
서술형 논술형 평가문제..

사회 교과서를 기본으로 잘 읽어서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한 후에
교재에 나온 내용으로 마무리하고 문제를 풀면 막힘없이 풀 수 있을거 같아요.









과학

사회와 마찬가지로 배우게될 핵심 내용을 확인하고 교과서 핵심정리를
읽어본 후 용어정리로 마무리해요. 과학도 QR코드가 있으니 실험동영상을
확인해 보고 가면 더 좋을거 같아요.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실력키우기와 서술형 논술형 평가
문제를 풀어보면서 확인해보면 그 단원은 마무리하게 돼죠.






수학

5월에는 곱셈과 길이와 시간에 대해 학습하게 되네요.







개념익히기를 통해 교과서와 익힘책의 핵심 내용을 알아보고
개념잡기와 개념 한번 더잡기를 통해 익혀요.




실력 높이기에서 교과서와 익힘책의 여러 유형의 문제와
실력문제를 학습하고 창의 융합 문제도 풀어봅니다.
QR 코드를 찍으면 개념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응용력 기르기에서는 다양한 개념이 합쳐진 심화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실력이 한단계 업 되구요.






마무리 평가를 통해 배운 내용을 한번 더 정리하게 되고
경시 수준의 심화문제도 풀어봅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수준 높은 문제도 어렵지 않게 풀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봅니다.^^





우등생 논술

5월호 특집으로  우리들의 패션 암호 드레스코드가 나오는데
여자 아이라 그런지 특히 더 관심있게 읽은 부분이에요.
이 달의 키워드 마스크,룩셈부르크,동학농민혁명,
짜파구리,이주민,탈제주,구직도 한번씩 읽어보고요...







이번 주 월요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하기 시작된 긴급재난지원금
..재난 기본소득 지급이 괜찮은지 찬성과 반대하는 입장에서
그 이유를 조리있게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UN 산하 자문 기구인 지속가능발전 해법 네트워크에서 발표한 19년
세계 행복 보고서에 따르면,  156개국 중 우리나라의 소득 수준은 27위인데 
행복지수는 54위래요. 소득 대비 행복지수가 낮다는건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이야기인데요, 우리나라의 1인당 연간 꽃 소비액이 2017년에는
만 삼천원이었대요. 반면 일본은 10만원,스위스는 15만원, 국민소득이 우리의 절반
수준인 러시아도 4만원이라는데 정말 우리나라 국민이 꽃을 안사긴 안사네요.

저만해도 꽃은 졸업이나 입학시즌에만 한 두번 사고 마는 남을 위해
구매하는 반면, 외국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 구매한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니 저도 집안에 꽃을 사서 꽃병에 담아본 기억이 전혀 없어요ㅠ

이제부터라도 내 자신의 행복을 위해 꽃을 사는 습관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봄봄 전시회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세계 여러 나라의 꽃과
자연을 소개하고 있어요.. 위의 사진은 '에키네시아'라는 국화꽃인데
북미에 살던 인디언들이 감기와 상처 치료에 많이 사용했다고 해요.
지금도 유럽과 북미 등에서 감기약 대신 먹는다고 하네요.








노란색의 미로같이 생긴 저건 과연 뭘까요?
중국 장쑤성에 있는 꽃밭을 드론을 이용해 아주 멀리서 찍은 사진이라네요.
꽃밭 사이에 보이는 파란 선들이 물길이라니 정말 신기하네요..

코로나로 올 봄엔 꽃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지나갔는데
사진으로나마 여러 나라의 꽃과 자연을 보니 힐링이 되더라구요.

우등생논술을 읽다보면 시사,상식은 물론 사고력도 늘어나
글쓰기나 토론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학교 도서관에도
있지만 정기구독해서 집에서 내가 원할 때 편하게 읽으면 더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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