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으로 다시 쓰는 옛이야기
지현 외 지음 / 이프북스(IFBOOKS) / 2020년 7월
평점 :
품절


아무 생각 없이 펼쳐 들었지만 여러 생각을 하면서 덮었던 책, 폐미니즘으로 다시 쓰는 옛 이야기를 읽어나갈 때 마음이 아리고, 시원하고, 좋아서 좀 울컥했다. 많은 이야기 책들에서 여성의 맥락들은 축소되거나 생략되는데 그 뒤에 있는 맥락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얼마나 시원하고 신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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