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투스는 베레니스를 사랑하지 않았다
나탈리 아줄레 지음, 백선희 옮김 / 무소의뿔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살아가면서 누구나 사랑을 잃는 고통스러운 경험을 한다. 겪어본 이들이라면 더욱 크게 공감할 수밖에 없는 소설. 아픔을 위로하는 데는 공감이 가장 좋은 약이라고 믿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훌륭한 진통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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