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대스타'라는 제목부터 시작하는 이야기는딱 우리아이들의 모습을보는듯했어요아이돌의 노래 춤을 연습하고 보여주고 동영상촬영을해서 sns에 뽐내는 요즘아이들을 보고있자면 살짝 걱정도되는현실입니다이책에서도 예쁜girl의 팀에서유독 돋보이게 잘하는 아이를 칭찬일색인 댓글을보고 시샘하게되는 친구의모습이그저 아이들에게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지싶네요댓글 하나에 기분이 좋아지고댓글하나에 상처받고 ..누군지도 모르는사람들의 말하나에 너무 큰 데미지를 입어요악플을 다는 사람들은가면을 쓰고 뒤에숨어서 손가락으로 상처를 입히지요악플은 입으로 버리는 쓰레기같다고 채연이는 말하네요..악플러가예쁜girl의 한팀이던 친구들임을 알게되고충격에채연이는 가슴이 꽉막혀답답해지고..악플로 상처받은 유리는 죄인이된것마냥.. ㅠ어떻게이야기를 풀어나가는지 읽어보세요재미있게잘봤어요^^의미없는 하트백만개!!저도 딱 이마음입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