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램의 용기'와 '눈물을 닦고' 두 책 모두 작가의 사인본을 받고 싶어서 급하게 구매.
인쇄 사인본이라도 좋다, 한비야 씨 사인이라면!
'1그램의 용기'는 재인쇄되면서 표지 색과 내부 편집이 약간 바뀌었네요.
하늘색 표지도 예쁘지만 바뀐 에메랄드빛 표지가 따뜻한 느낌을 주어 더 좋아요 :)
'눈물을 닦고'는 사유리 씨의 친필 사인에 엽서까지~
사유리 씨가 직접 그린, 괴상하고 귀여운 그림들도 볼 수 있어요.ㅋㅋ
일러스트를 선택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갖고 싶었던 디자인의 손거울이 와서 기뻤어요 :)
지름 7cm가 조금 넘는 정도의 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