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 엄마가 알려 주는 학교생활 가이드! 이보다 더 친절하고 세심하게 일러주는 책이 있을까요?처음 아이를 학교에 보내본 엄마의 마음을 그대로 녹여초등 저학년 아이들과 부모으 마음을 안심시켜 주는 이야기로 가득한 책입니다.이 책의 주인공 순봉이의 하루 생활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며 아하! 이럴 땐 이렇게 하면 되겠어!이런 실수도 할 수 있구나!이런 마음도 들겠다며 맞장구 쳐주며 공감하고 읽기 좋아요.책에는 부모에게 전하는 꿀팁도 있는데요.✔️아침에 적당한 시간에 일어나서 스스로 준비할 수 있게 매일 반복되는 할 일을 일정하게 정해서 하도록 만들어 주시면 좋습니다.✔️어린이우산은 앞을 가리지 않는 투명 우산이 좋습니다. 안전을 위하여 옷도 밝은 색으로 입어요.✔️아이들이 학교에서 대변보는 친구들을 놀려서 화장실에 가기 꺼리는 경우도 생기므로“화장실 가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야.”라고 말씀해 주시고 친구들끼리 배려하도록 이야기해 주시면 좋아요.부모지만 초등학교 학부모는 처음인 부모에게도 꿀팁이 가득 있어 유용합니다.기관생활을 시작한 아이들예비 초등학생들초등 저 학년이라면 읽어보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