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나랑 달라도 너무 달라 알맹이 그림책 66
이만경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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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이에게 귀찮은 모습을 보인 게 미안해 진날이 있나요?​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
조금 귀찮다는 모습을 잠깐 보였어도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그 안에서 행복을 느꼈다면
아이와 부모 모두 충분히 즐거운 일상을 보낸게 아닐까요?
그런 일상의 소소한 행복
대단한 부모를 꿈꾸지 않아도 된다는
보통의 부모와 그 속에서 행복한 아이를 만날 수 있는 책이 있어요.
아이가 원하는 것이 먼저 인가, 내가 원하는 것이 먼저 인가
고민하는 일상에서
완벽한 모습이 아니어도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며 행복해질 수 있어요.
어느 날, 아이에게 귀찮은 모습을 보인 게 미안해 진날이 있다면,
평범한 우리의 하루도 그림책의 반짝이는 이야기가 될 수 있음을 
아이에게 말하고 싶다면
함께 읽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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