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만 이렇게 생긴 거야! 나도 완벽한 의자가 되고 싶어!라고 외치는 의자가 있어요.하루에도 몇 번씩왜 나만 잘 안되는거야!이거 말고!이렇게 말고!라고 외치는 아이들이 있죠.바로 우리집 아이♡아이들은 자아를 키우며상상속 자신의 모습과 현실의 모습사이에서 힘들어 해요.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이 책의 구멍난 의자는 의자의 구멍을 메우기 위해 노력할수록의자의 구멍은 자꾸 커지만 해요.우리도 그렇잖아요.어딘가 마음에 안드는곳이 있으면자꾸 그 부분만 더 잘 보여요.그때, 최선을 다한 나에게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생각을 스스로 할 수 있다면그리고, 완벽하지 않은 내모습을 반짝반짝 아껴주는 사람이 있다면 이보다 더 완벽할수 있을까요?그런 마음을 말해주는책이 있어요.아이와 함께 읽어보며 있는 그대로 넌 소중해라고 말해주는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