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담아줄게
나란 지음 / 북로망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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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나란님은

오늘 하루를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로 가득 채울 수 있다면
충분하다.
그게 우리의 최선이다.

라고 말해 줍니다.

이 책에 소개된 기 드 모파상의 <달빛>
의 한구절이 기억에 남습니다.

"언니. 우리 여자들은 흔히 남자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 자체를 사랑하곤 하지.
그날 밤 언니의 진정한 애인은
저 달빛이었던 거야."

우린 사랑자체를 사랑하는것이라는 말에
내 마음을 그런 좋은것 들로 채우고 싶어졌습니다.

이 책을 읽고,
마음에도 산책이 필요한걸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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