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 나란님은오늘 하루를할 수 있는 일,하고 싶은 일로 가득 채울 수 있다면충분하다.그게 우리의 최선이다.라고 말해 줍니다.이 책에 소개된 기 드 모파상의 <달빛>의 한구절이 기억에 남습니다."언니. 우리 여자들은 흔히 남자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 자체를 사랑하곤 하지.그날 밤 언니의 진정한 애인은 저 달빛이었던 거야."우린 사랑자체를 사랑하는것이라는 말에내 마음을 그런 좋은것 들로 채우고 싶어졌습니다.이 책을 읽고,마음에도 산책이 필요한걸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