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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숍
레이철 조이스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21년 3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988 년의 영국 의 몰락해가는 거리 유니티 스테이트가 배경 인 ,
LP판 만을 파는 덩치 큰 40세 남자 프랭크 와,
수수께끼의 독일여자 일사 브로우크만 의 사랑이야기
와
음악을 좋아하는 특이한 프랭크 의 엄마와의 이야기
&프랭크가 첫사랑과 헤어진 이야기 등 과거 편이 섞여 나왔다 .
아레사 프랭클린의 오 노 낫 마이 베이비 들어봐도 잘 모르겠는데 ,
가사 해석 본과 , 이야기를 보고 ㅇㅇ 했음
-아내의 바람을 목격하고 , 쇼팽을 들으며 마음 을 달래던 남자 에게,
아,아니야 내 달콤한 애인은 안 그래 , (oh no not my sweet bavy )
내 친구가 너에게 새로운 사람이 생겼다는 말을 해주었을때
나는 한 마디도 믿지 않았어 . - 라는 노래 룰 추천한 프랭크.를 통해 ,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필요한 음악이 뭔지 알아 맞추는 통찰력을 보여줬다.
레코드 판 가게를 만들기 위해 간 은행에서
은행원의 아내가 육아로 인해 잠을 못 이룬다는 말을 듣고,
2개의 음반을 주며 , 자장가로 , 와일드 씽 이라는 노래 를 추천 했다는데,
한번 찾아 들어보니 통기타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던데 ... ,
그 소리를 들은 아이는 잘잤다네요 흠..
5장 , 갑자기 쓰러진 여자를 보고
몰려들어 ,호들갑을 떨며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들 .
뮤지컬 같은 느낌이 들었다 .
음악과 관련된 소설 이라 ,
여러 음악 , 노래 에 대한 이야기
클래식 음악가에 얽힌 이야기 등을 볼수있었다 .
-일사 브로우크만 이 , 프랭크 에게 매주 1번씩
음악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요청해서 카페에서 만나 이야기했다.
인터넷을 통해 음악을 찾아 들어 보면서 , 봤는데 .
찾을수 없는 것도 있긴 했다 .
일단 대부분이 소제목이, 클래식이나 , 팝송등의 제목같다.
마지막의 클라이막스 장면 을 영상으로 보고 싶다.
이 소설에 나온 재생 목록이
Aretha Franklin - Oh No Not My Baby - YouTube
이것일까 ??
이 글은 밝은세상 포스트의 책 미리보기 이벤트를 통해 ,
책을 받아 보고 쓴 리뷰 입니다 .